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무역촉진회와 중국국제상회, 미국 "반도체 및 과학법" 반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8.10일 14:31
  반도체 분야에서 미국의 우위를 늘리는데 취지를 둔 은 반도체 령역에서 중국을 포함하여 미국이 "주목하는 나라들"과 반도체 령역에서 불공정 경쟁을 펼쳐 반도체 산업의 세계 지연정치 경쟁이 더 치렬해지도록 하고 세계경제 회복과 혁신적인 성장을 저애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무역촉진회와 중국국제상회는 선의의 공평하고 공정한 국제경쟁을 권장하고 미국이 국가의 력량을 빌어 세계 상공계의 정상적인 교류와 협력을 저애하는 것을 반대하며 다른 나라를 차별시하는데 기반해 불공정 경쟁을 진행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의 "2022년 반도체법"은 미국 본토의 반도체 업종에 거액의 보조금을 제공하고 반도체와 장비제조에 투자세액공제 등 일련의 조치들을 적용하여 기업이 미국에 공장을 짓는 것을 격려한다고 규정했다. 일부 외국기업을 차별적으로 대하는 이런 조항들은 미국이 정부의 힘을 빌어 반도체 령역의 국제분업 구도 변경을 강행하려는 의도를 잘 보여주며 미국기업을 포함한 세계 여러나라 기업의 리익에 피해를 입히는 내용이다.

  법안의 발효와 실행은 세계 반도체 산업망과 공급망의 최적화 배치와 안전, 안정에 영향을 미치고 각국 기업이 기본적인 시장 법칙을 지키면서 정상적인 경제무역과 투자활동을 진행하는 것을 심각하게 방애하여 교류와 협력을 보강하기를 희망하는 세계 상공계의 보편적인 념원에 위배된다.

  중국무역촉진회와 중국국제상회는 이를 결연히 반대하며 세계 상공계에 공동으로 대처하여 상공계에 대한 법안의 불리한 영향을 해소하고 필요시 유력한 조치를 취해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지킬 것을 호소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 길림일보사와 한국강원일보사, 전략적 협력 협정 체결 5월17일, 길림일보사와 한국 강원일보사는 한국 강원도에서 친선관계 체결 3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을 체결, 쌍방 협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올해는 길림성과 한국 강원도가 우호적인 성도(省道)관계를 수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문 닫을까 싶어" 피식대학, 상처받은 '영양군'에 결국 장문의 사과

300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측이 최근 경상북도 '영양' 지역에 방문해 촬영한 영상에서 지역 비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들이 방문해서 혹평을 했던 백반집 사장 A씨가 심경을 고백했다. 피식대학 측은 논란 이후 약 일주일이 지나서야 영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기업리뷰 1.7점" 강형욱 회사평점 논란에 네티즌 갑론을박 무슨 일?

지난해에 비해 영업이익이 3배 늘었다고 알려져 있는 개통령 '강형욱'의 회사 '보듬컴퍼니'의 잡플래닛 기업리뷰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들을 통해 보듬컴퍼니의 전 직원들이 남긴 회사 리뷰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긴급체포 해달라" 김호중, 계속된 거짓말 정황에 분노한 시민 '직접 신고'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및 음주운전 정황이 속속 드러나면서 거짓말 의혹을 받고 있는 가수 김호중을 긴급체포해달라는 시민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날 18일 한 누리꾼은 경남 창원시에 콘서트를 진행 중인 김호중을 긴급체포 해달라고 신고한 사실을 밝혔다. 글쓴이는 "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