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 정부는 출범 이후 중미 관계에 '가드레일'을 만들겠다고 여러 차례 공언했다. 최근 미국이 중국의 마지로선을 밟고 있는 데 대해 맹상청 중국 국방대 교수가 CGTN 앵커 전미(田薇)의 단독 인터뷰를 받았다.
그는 인터뷰에서 중미 관계에 '가드레일'을 만들려면 첫째, 중국의 주권과 령토 완정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한 전제이고 둘째, 상호 존중이 필요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존중이 미국 측에 의해 훼손됐다고 지적했다.
맹상청 교수는 '가드레일'을 만들려는 본질은 항해 패권, 즉 '내로남불'이라고 직언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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