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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대 민족단결 진보사업 새로운 력사적 성과 이룩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8.18일 14:30
—‘10년간의 중국’계렬주제 소식공개회, 새 시대 민족단결 진보사업 성과와 조치에 초점

18차 당대회 이래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새 시대 당의 민족사업을 통일적으로 계획하고 추진하여 중화민족 공동체의식을 튼튼히 다지는 것을 주선으로 민족단결 진보사업을 추동해 새로운 력사적 성과를 거두었다.

17일, 중공중앙 선전부는 ‘10년간의 중국’ 계렬주제 소식공개회를 소집하고 새 시대 민족단결 진보사업의 성과와 조치들을 소개했다.

중국특색으로 민족문제 해결의 옳바른 길 개척

소식공개회에서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부주임 조용은 당의 백년의 분투로정을 회고하고 당의 민족사업의 가장 큰 성과는 바로 한갈래 중국특색으로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을 개척했다고 소개했다.

18차 당대회 이후 위대한 실천은 이 옳바른 길을 크게 확장시켰는바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이 길은 여러 민족의 합법적권익을 보장하는 평등의 길이고 여러 민족의 왕래와 교류, 융합을 촉진하는 단결의 길이다. 또한 여러 민족을 도와 공동으로 발전하고 번영하는 길이고 결국 중화민족이 더욱 높은 정체성과 더욱 강한 운명공동체를 지향하는 부흥의 길이기도 하다.

조용은 “중국특색으로 민족문제 해결의 정확한 길을 추구하는 목표는 각 민족이 다 함께 공동으로 잘 사는 것이다.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한다는 것은 56개 민족이 하나가 되여 사회주의 현대화를 향해 나아가고 중화민족의 아름다운 미래를 함께 창조해 나아가며 민족 부흥의 위대한 영광을 함께 누리도록 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중화민족 공동체 의식 명기

조용은 18차 당대회 이래 국가민족사무위원회는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명기하고 중화민족공동체 건설을 강화하는 것을 둘러싸고 실제적인 일을 추진해 긍정적인 성과를 거두었으며 여러 민족 대중 왕래와 교류 융합의 깊이와 폭이 전례없이 확장되였다고 소개했다.

국가민족사무위원회 문화사 사장 곽건민의 소개에 따르면 18차 당대회 이래 관련 부문은 중화민족 공동체의식 확립을 위해 법률, 법규 개정 및 제정, 정책계획 제정, 중대문화공정 실시, 중대문화행사 개최 등을 통해 각자 특색이 있는 축제, 민속, 전시공연, 문화관광 등 플랫트폼을 적극 구축하고 여러 민족문화의 전승, 보호, 혁신을 추진하였는데 이로 인해 각 민족 대중들은 중화문화에 대해 더욱 열애하고 더욱 긍지와 자신감을 가지게 되였다.

중공중앙 통일전선사업부 민족사업국 국장 화언룡의 소개에 따르면 정확한 중화민족 력사관을 수립하는 면에서 현재 한창 전개하고 있는 일부 중점사업들로는 사료정리를 강화하고 중화민족 력사서술을 가일층 보완하며 학술연구를 강화하여 정확한 중화민족 력사관을 수립하는데 학리적 버팀목을 마련해주어야 하며 선전교육을 강화해 정확한 중화민족의 력사관이 끊임없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침투되도록 하는 것이다.

단결과 진보 두가지 성과 모두 거두어야

조용은 “이 10년간 민족지역 도시주민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년평균 7.7% 성장하였고 농촌주민 일인당 가처분 소득은 년평균 10.2% 성장하였다고 소개했다. 빈곤퇴치를 통해 중등생활수준에 도달한 수많은 사람들의 운명은 이로 인해 개변되였고 수많은 사람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었으며 수많은 사람들의 행복한 생활을 이루게 되였다”고 소개했다.

조용은“빈곤탈출 난관돌파는 민족지역에 력사적인 변화를 가져 왔는바 여러 민족 군중의 생활수준이 크게 향상되였고 여러 민족 군중의 사상관념에 커다란 변화가 생겼으며 민족지역의 내생동력이 크게 강화되였고 민족지역에서의 당의 집권기반이 더욱 튼튼해졌으며 사회주의 민족관계가 공고,강화되였다”고 말했다.

조용은 “지난날 빈곤에서 벗어나 초요사회로 나아가는 난관도 민족지역에 있었고 지금 현대화를 실현하는 난관도 민족지역에 있다”고 하면서 “효과적이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여 여러 민족 군중들이 공동으로 사회주의현대화로 나아 가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족단결 진보창조는 전국 여러 민족 인민들이 공동으로 창조한 성과로 18차 당대회 이래 혁신적인 발전을 거두었다. 조용은 창조사업은 이미 지방의 경제와 사회발전을 촉진하는 추진기로 되였다고 소개하면서 각 지역에서는 민족단결 진보 창조사업을 경제와 사회발전속에 융합시켜 경제발전과 산업승격을 촉진했을 뿐만 아니라 민생을 개선하고 대중 신변의 실제 어려움과 문제를 해결하여 단결과 진보 두가지를 모두 촉진했다고 말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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