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과 김규리의 열애 흔적이 SNS 남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김규리는 최근 자신의 SNS 트위터에 '송이의 나쁜 손. 날 바라보라고 김쭈운~'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MBC 주말극 '무신' 의상을 입고 대기실에서 장난을 치고 있다. 김규리는 김주혁의 얼굴을 쓰다듬거나 백허그를 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을 거침없이 한다. 사진만 보면 영락없는 연인사이. 당시에는 의심하지 못 했던 두 사람의 관계가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커플샷'이 돼 버린 것.
네티즌들은 '이렇게 흔적을 남겼구만' '뭔가 잘 어울린다 두 사람' '사진만 보면 김규리가 일방적으로 좋아하는 거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주혁과 김규리는 3개월째 핑크빛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