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흑룡강성정부가《흑룡강성 탄소피크실시방안》(이하 ‘방안’으로 략칭)을 인쇄발부했다. ‘방안’에서는 경제사회발전의 여러 면과 전반 과정에서 탄소피크를 관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발전과 탄소배출 감소, 전반과 국부, 장원한 목표와 단기 목표, 정부와 시장 간의 관계 처리를 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한편 ‘탄소피크 10대 행동’을 착실히 추진하고 ‘록색룡강’건설에 착력하며 ‘생태진흥’을 대대적으로 추진하고 생산생활방식에서의 록색 변혁을 빠르게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생태 우선, 록색저탄소 고품질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여 2030년 전으로 전 성 탄소피크 목표를 확실하게 실현함으로써 저탄소가 룡강진흥발전에서 가장 선명한 특징으로, 록색이 고품질발전에서 가장 아름다운 바탕색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밝혔다.

　　‘방안’에서는 또 2025년 록색저탄소 순환 발전의 경제체계를 초보적으로 형성하고 대체 에너지 소비비례를 15%로 끌어 올리며 단위지역 생산 총액의 에너지 소모와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해 국가 지정목표를 완성함으로써 탄소피크 실현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2030년에는 경제사회발전의 록색저탄소화 전환 효과를 뚜렷이 하고 중점령역의 록색저탄소 발전 모델을 기본적으로 형성하며 대체 에너지 소비비례를 20%이상으로 끌어 올린다. 이를 전제로 전국 평균수준과의 거리를 단축하기에 노력하며 새로 증가하는 에너지수요를 대체 에너지로 만족시킨다. 단위당 GDP에너지소모와 단위당GDP이산화탄소 배출을 대폭 감소해 2030년 전으로 탄소피크 목표 달성을 순조롭게 실현할 것이다 .

　　‘방안’은 중점임무를 상대로 탄소피크 10대 행동을 제기하였다. 에너지의 록색저탄소화 행동, 에너지 절약과 탄소배출 감소효과 증가 행동, 공업업계 탄소피크행동, 도시향진건설 탄소피크행동, 교통운수 록색저탄소행동, 농업저탄소순환행동, 순환경제의 오염과 탄소 배출감소 조력행동, 탄소배출감소 과학기술혁신행동, 생태계통의 탄소싱크(碳汇) 공고 및 제고 행동, 록색저탄소를 위한 전민행동이 포함된다. 10대 행동에서는 기초능력건설을 강화하고 정책적 지지를 강화하며 사장화 메커니즘의 역할을 발휘하고 록색저탄소 령역의 협력을 강화하는 등 4개 면의 정책적 보장을 명확히 하였다. 이를 실천함에 있어서 총괄협조를 강화하고 탄소피크를 점차적으로 추진하며 책임을 확실히 하고 엄격한 감독과 평가, 문책을 하는 등 업무요구를 제기하였다.

　　출처:동북망

　　편역:김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