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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시전염병병원 관련 책임자들 문책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9.06일 12:23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장춘시전염병병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사건이 발생한 후, 길림성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와 장춘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련합 조사팀을 구성하여 장춘시 및 관련 부문 단위의 전염병 예방통제와 관련된 실직, 실책 문제에 대해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장춘시 및 관련 부문 단위는 전염병 예방통제 ‘4자 책임’을 제대로 리행하지 못했고 병원에서의 전염병 예방통제, 핵산 검사, 페환관리 등 면에서 실직, 실책 문제가 존재했다. 간부 관리의 권한에 따라 관련 인원에 대해 아래와 같이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조현, 장춘시정부 당조 성원이며 부시장(2021년 7월부터 현재까지), 당내 경고 처분.

왕유학, 장춘시위생건강위원회 당조 서기이며 주임(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 계면 담화(诫勉谈话).

장흥국, 장춘시위생건강위원회 당조 성원(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이며 질병예방통제처 처장(2022년 8월부터 현재까지), 계면 담화.

관운철, 장춘시위생건강위원회 의정의관처 처장(2022년 5월부터 현재까지), 당내 경고 처분.

등휘, 장춘시위생건강위원회 당조 성원이며 장춘시전염병병원당위 서기, 원장(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당내 직무해제, 정무 면직 처분.

리효홍, 장춘시전염병병원 부원장(2021년 4월부터 현재까지), 병원에서 병원의 전염병 예방통제업무를 분관, 당내 직무해제, 정무 면직 처분.

장건, 장춘시전염병병원 부원장(2020년 8월부터 현재까지), 병원에서 의무(医务)업무를 분관, 당내 엄중 경고 처분.

전 성 각 지, 각 부문은 장춘시전염병병원의 코로나19 감염 사건의 교훈을 깊이 받아들여 ‘4자 책임’을 한층 더 락실하고 취약점과 부족함을 진지하게 점검하며 전염병 예방통제 사업을 재연구하고 재배치하여 사각지대를 단호히 근절하고 위험과 잠재적 위험을 제거하여 전염병의 규모적 반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저선을 굳건히 지켜야 한다. 각급 당조직과 당원 간부는 당중앙의 결책 포치와 성당위의 관련 요구를 깊이 있게 관철하고 ‘외부수입 방지, 내부반등 방지'의 총책략과 ‘동태적 초기화'의 총방침을 흔들림 없이 견지하고 전염병 예방통제의 복잡성, 간고성, 반복성을 깊이 인식하며 ‘시시각각 마음을 놓지 않는' 책임감과 긴박감으로 전염병 예방통제의 조치를 조금도 빠짐없이 실속 있게 틀어쥐어야 한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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