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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 생태보호 실속있게추진해 20차 당대회 맞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9.28일 15:56
  전국 각지에서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생태보호를 착실하게 추진하며 고품질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하여 새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하고 있다.

  하북성 형대경제개발구 동왕진 무가장촌에서 구두천의 푸른 물결이 출렁이는 가운데 백로 10여마리가 한가로이 헤염치며 먹이를 찾고 있었다. 송승달은 형태사람으로 어려서부터 샘물가에서 자랐다. 그의 기억에 샘물은 1980년대부터 점차 말라갔으며 수십년 만에 ‘들판에 감로물이 넘쳐나고 평지에 샘이 솟는’ 정경이 다시 나타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형대경제개발구는 지하수 과수채취 종합정돈을 착실하게 전개해 수자원 생태환경을 개선했다. 각고의 노력을 거쳐 ‘샘의 도시’는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복수를 실현했으며 현재 일평균 출수량은 6만립방메터이고 790무의 수역을 이루고 있으며 수역 면적과 수위가 모두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며칠 동안 내몽골 올도스시 다라드기에 위치한 쑤타이호 퇴적땜 공사가 한창 다그쳐 건설되고있다. 이 땜이 건설되면 해마다 1만 5000립방메터의 황토모래를 막을 수 있다. 최근년간 올도스시는 수토보호와 생태건설을 적극 추진해 전체 지역의 생태환경이 력사적인 전환을 실현했다.

  호북 무한의 저녁무렵이면 장강연안에서 중국지질대학 교수 진강이 학생들을 이끌고 수문 관측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 10년간, 진강 교수는 학생들을 인솔해 20여차례 장강 발원지에 가 생태환경 검측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록수청산의 생태기적과 친환경 발전 기적의 목격자로 되였다. 진강 교수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10년 전에 비해 장강 발원지의 초지가 더 많아지고 더 푸르러졌으며 강바닥이 넓어졌고 수질이 더 좋아졌으며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였다. 20차 당대회가 곧 열리게 되는 시점에서 우리 교원과 학생들은 모두 기대로 충만되여있으며 미래의 중국이 산도 더 푸르고 물도 더 맑으리라 확신한다.

  출처: 중앙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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