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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지역 정세에 부정적인 파장 미친다고 한미 합동군사연습 비난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0.09일 17:35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호 핵 추진 항공모함 타격 집단이 조선반도 해역에서 한국 군함과 해상합동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데 비추어 조선 국방성 대변인은 8일 이런 훈련이 지역 정세에 미치는 부정적인 파장이 대단히 크다고 강조했다.

대변인은 상기 훈련은 ‘군사적 허세’라며 조선은 이 우려스러운 현 사태를 엄중히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국과 미군 해군이 9월말 조선 반도 동부 해역에서 합동군사훈련을 개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미국 해군의 ‘로널드 레이건’호 핵추진항공모함을 포함해 20여척의 함선이 참가했다.

이달 5일, 한국해역을 떠난 ‘로널드 레이건’호 항공모함 타격집단이 조선반도 동부해역에 재 진입해 한미일 합동군사연습에 참가했으며 이달 7일과 8일 한미 량군이 조선반도 동부해역에서 해상합동기동훈련을 가졌다.

이밖에 국제민간항공기구대회가 최근에 결의를 채택해 조선의 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보리 결의와 국제민간항공공약을 어겼다고 비난했다.

조선중앙통신은 8일, 조선국가항공총국 대변인의 담화를 인용해 이는 미국과 그 추종세력이 조선 주권을 침범하는 ‘정치적 도발행위’로서 강한 규탄과 반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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