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이란 종사자가 주요생활원천을 취득하기 위해 종사하는 사회근무의 류형을 가리킨다. 직업에 대해 분류관리를 진행하는 것은 시장경제조건에서 사회관리를 실현하는 필연적인 선택이고 또 국제적 통행방법이다.

　　당면 직업령역의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인력자원개발관리 개선, 취업창업 촉진, 국민경제구도 조정과 산업 전환, 승격 등 수요를 추동하기 위해 2021년 4월에 국가직업분류대젼 제2차 수정사업이 가동되였다. 최근 이 최종 심의에서 통과되면서 수정사업이 원만히 완성되였다.

　　최신판 직업분류대전 어떤 변화가 있을가?

　　01.분류체계에 대해 수정 진행

　　최근년래 륙속 74개 새로운 직업이 반포되였는데 이번 수정과정에서 이 74개 직업이 대전에 포함되였다. 동시에 제조강국, 디지털중국, 록색경제, 의법치국, 향촌진흥 등 국가중점전략을 둘러싸고 수정했는데 례하면 제조강국을 둘러싸고 로보트시스템조작원과 공업로보트시스템 운영관리원을 대전에 포함시켰고 향촌진흥수요에 근거해 농업디지털화 기술원과 농업경리를 대전에 포함시켰다.

　　이런 조정을 거친 후 2015년판 대전과 비교했을 때 8개 큰 류형에 변화가 없는 상황에서 158개 새로운 직업이 신규추가되여 현재 직업수는 1639개에 달했다.

　　02.관련 직업정보 묘사에 대한 수정 진행

　　2개 큰 류형 직업의 명칭과 정의에 대해 조정을 진행했다. 30개 중류형, 100여개 소류형 명칭, 정의에 대해 일부 조정을 진행했고 700여개 직업의 정보묘사에 대해 조정을 진행했다.

　　03.디지털직업과 록색직업에 대해 표기 진행

　　이번에 표기한 97개 디지털직업은 직업 총수의 6%에 달한다. 동시에 2015년판 대전록색직업에 대한 표기방법을 계속 사용했고 134개 록색직업에 대해 표기를 진행했는바 이는 직업 총수의 8%를 차지한다. 그중 디지털직업인 동시에 록색직업인 것이 23개이다. 이 또한 디지털경제와 록색산업이 가져다준 직업변화를 반영하기도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