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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새 행정이 세계의 새 기회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15일 15:56
  중국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가 이제 곧 개최된다. 많은 국제 인사들은 중국은 자국 인민의 발전권을 충분히 보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국 인민의 보편적인 발전권 실현을 추진하는데 진력하고 있다고 표했다. 중국은 실제행동으로 상호 민심 소통을 추진하고 각국의 공동 발전을 지지하면서 고락을 함께 하고 협력상생을 도모해왔다. 때문에 중국의 리념은 광범위한 찬성을 받고 있다.

  현대화한 도서관 한 채가 탄자니아의 가장 유명한 대학인 다르에스살람대학에 축조되였다. 이는 새 시대 중국과 아프리카 협력 성과중 하나이다. 2018년에 축성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도서관은 이 대학의 표지성 건물일뿐만 아니라 더우기 현지 인재양성과 대학교육사업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대학 학생인 에스겔서는, 중국은 우리에게 아주 좋은 학습환경을 마련해주었다면서 교육만이 우리의 생활에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교육을 인생의 열쇄라고 한다면 중국은 우리를 도와 이 열쇄를 가지게 했다고 말했다.

  필리핀 루손섬 중부에 위치한 동동촌은 벼 주요 산지로 현지 농민 엘시아 일가는 2003년부터 중국의 잡교벼를 재배하기 시작했다. 2018년 10월이후 중국이 필리핀을 지원하는 농업과학기술 프로젝트 제3기가 이곳에서 전개되였다. 그러자 엘시아 일가는 또 중국 전문가들이 추천한 다수확 신품종을 재배해 한해에 2모작을 할 수 있어 년 생산량이 헥타르당 18톤에 달하게 되였다. 따라서 소득도 승승장구로 늘었다.

  필리핀 동동촌의 농민 케빈 엘시아는 우리는 중국의 기술에 의지해 풍작을 거두었다며 특히 습근평 주석이 2018년 필리핀을 방문한후 중국은 우리에게 더 많은 신품종을 주어 우리의 생활은 더 향상되였다고 말했다. 엘시아는, 중국의 잡교벼 신품종을 더 많은 필리핀 농민들에게 추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동 건설과 공동 협상, 공유의 발전리념을 실행하는 동시에 중국은 또 “민심 상통을 촉진하고 인문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에 진력해 각국 인민이 대대손손 친선적으로 지내고 공동으로 발전진보하도록 지속적으로 동력을 부여하고 있다. 미국 서부의 워싱톤주 타코마시에는 백년 력사를 자랑하는 링컨 고중이 있다. 근년래 이 학교 학생들은 중국의 학생들과 수차의 상호 방문을 가지고 교류를 진행했다.

  미국 워싱톤주 타코마시 링컨 고중의 음악교원인 린 아이젠하워는, 링컨 고중의 학생들을 데리고 세번이나 중국을 방문했다면서 상호 교류를 통해 우리는 서로 다른 나라의 인민과 서로 다른 문명간에는 서로 통하는 부분이 쟁의보다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였다고 말했다. 린 아이젠하워는, 2015년 습근평 주석이 우리 학교를 방문한 중요성은 더 말할 필요가 없다며 이로써 젊은 세대들이 서로를 더 잘 리해하게 되였고 미래의 꿈에 대해 더 큰 기대를 가지게 되였다고 말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서 중국은 창도자이고 특히 실행자이다. 중국의 리념은 지금 날로 더 많은 국제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은 이미 련속 5년째 유엔총회 결의에 포함되였다. 2022년 7월말까지 이미 149개 나라와 32개 국제기구가 중국과 200여개의 “일대일로”공동건설 협력문서를 체결했다.

  세계경제론단 보르그 브룬드 총재는, 우리는 모든 사람들이 다 같은 배를 타고 있다는 걸 알고 있기에 공동으로 직면한 문제를 반드시 함께 해결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2017년, 습근평 주석은 다보스론단에서 연설할 때 국제협력에 대한 중국의 확고한 언약과 다자주의에 대한 신심을 강조했습니다. 우리는 이에 큰 고무를 받았습니다. 지금 우리가 직면한 도전은 전 세계적인 것이기 때문에 우리가 수요하는 것 역시 전 세계적인 협력이여야 합니다.”

  아시아생태문명연구발전연구소의 최고 경영자 라마는 공동번영 실현과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에 진력한다고 한 습근평 주석의 리념은 원견성이 아주 강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방위적이고 공통되며 종합적이고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안전관을 제기하였다면서 이는 현재 일부 세력이 패거리를 짓고 “소집단”을 만드는 배경에서 더욱 특수한 의의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라마는 습근평 주석의 인솔하에 중국은 글로벌관리체계의 변혁에서 더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게 될 것이라며 이것이 바로 내가 알고 있는 신시대 중국이라고 말했습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조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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