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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록색, 저탄소, 지속가능 발전 추진의 결심은 드팀없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0.21일 10:41
  최근 에너지 위기의 영향으로 유럽의 여러 나라가 련이어 석탄사용 포기와 탄소 배출 감소 일정을 늦추고 있다.

  20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왕문빈 중국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이 계속 록색발전을 도모하고 저탄소 발전에로 발전방식을 전환할 것인지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록색과 저탄소, 지속가능 발전의 길을 가려는 중국의 결심은 드팀이 없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탄소배출 피크와 탄소중립" 목표를 제정하였다면서 세계 최고 강도의 탄소배출 감소를 추진하고 세계 력사에서 가장 짧은 시일내에 탄소배출 피크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0년 동안 중국의 경제와 사회의 고품질 발전에서 록색 발전은 날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였다.

  왕문빈 대변인에 따르면 중국의 석탄소비 비중은 56%로 낮아져 사상 가장 빠른 감소 속도를 기록하였다.

  중국은 국내에서 록색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기후변화 다자행정에 건설적으로 참여하여 "파리협정"의 달성과 발효, 실행에 력사적인 기여를 하였다. 중국은 기후변화 대처 남남협력을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추진하고 최선을 다해 개도국의 기후변화 대응력 향상을 돕고 있다. 지금까지 중국은 루계로 12억 RMB 이상을 기후변화 남납협력에 투자했으며 38개 개도국과 기후변화 대응 남남협력 문서 43부를 체결하고 120여개 개도국의 기후변화 령역 관원과 기술인원 2000 여명에게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현재 세계기구 정비가 코로나19 사태와 경제부진, 에너지와 식량위기 등 많은 도전에 당면해 있다면서 일부 국가의 기후정책이 "유턴"하고 있는데 비추어 이런 나라들에서 조속히 난관을 헤치고 또다시 저탄소 록색발전의 옳바른 궤도에 돌아와 "파리협정"의 목표를 공동으로 달성하기를 희망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은 발전방식의 록색 전환에 박차를 가해 사람과 자연의 조화로운 공생을 추진하고 기후변화 글로벌거버넌스에 적극 참여하여 아름다운 중국과 아름다운 세계 건설에 새롭고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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