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많은 백혈병어린이들이 구조를 받게 하기 위해 길림대학제1병원에서는 국가민정부와 공동으로 길림성 백혈병어린이 구조활동을 펼치고있다. 백혈병어린이들은 신청을 통해 1만-9만원의 부동한 구조자금을 받을수 있다.
소개에 따르면 우리 성에서는 해마다 아동백혈병환자가 200여명씩 새로 늘어나는데 상규화학치료에 1년 반~3년이 걸리며 도합 10~15개 치료과정(疗程)이 수요된다. 매 치료과정의 평균 입원비용은 1만-2만원이며 의료보험결산외에도 매 가정의 매년 자체지출 의료비용은 3만-10만원에 달한다.
장기적인 여러 치료과정의 입원비용과 다발적인 감염병발증 치료비용은 다수가정으로 말하면 감당하기 어려운것이다. 일부 빈곤가정에서는 지어 치료를 포기하고있으며 또 일부 가정에서는 아이가 초보적으로 효과를 보기 시작하면 곧 퇴원함으로써 재발을 초래하기도 한다.
길림대학제1병원은 길림성아동백혈병치료센터단위로서 빈곤가정 백혈병아동 구조계획을 펼쳐 빈곤가정의 백혈병어린이들로 하여금 의료보험과 사회구조외 더욱 많은 구조를 받도록 함과 아울러 난치형(难治型) 백혈병 구조기금을 마련했다.
8월중순까지 도합 21명 백혈병어린이들이 백혈병 전문항목기금으로부터 구조를 받았다.
목전 구조활동은 계속되고있다. 길림성에 정식 호구가 있고 길림대학제1병원에서 치료받은적이 있는 0세―14세(14주세 포함)의 급성백혈병(급성림파세포백혈병과 급성 비림파세포백혈병 가운데의 화학치료를 받아야 하는) 어린이들은 지방민정부문의 가정곤난증명서거나 최저생활보장증으로 본 항목 구조를 신청할수 있다.
매 어린이환자가 받는 1만-9만원의 부동한 구조금은 입원비용 지출로 쓰이게 된다.
편집/기자: [ 김정애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