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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안전을 위협하는 교통위험, 절대 간과하지 말아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02일 12:16



  12월 2일은 11번째 122 ‘전국 교통안전의 날’이다. 올해의 주제는 ‘문명준법, 평안귀가’이다.

  최근 10년 동안 우리 나라 아동의 도로교통상해는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 도로안전문제는 여전히 심각하다. 수치에 따르면 교통사고 사망자 23명 중 어린이가 한명 포함되며 도로교통상해는 이미 우리 나라 14세 이하 아동의 두번째 상해 사인이 되였다.

  아동 도로교통안전의 두가지 핵심요소

  아동 출행방식에서 자가용과 전기자전거의 비률이 점차 증가함에 따라 어린이용 카시트 사용과 전기자전거 헬멧 착용은 아동 도로교통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두가지 핵심요소가 되였다.

  우리 나라의 기동화 과정이 부단히 가속화됨에 따라 아동군체의 교통출행 안전 위험도 교차하여 발생하고 있다. 공안부 도로교통안전연구센터가 2022년 북경, 상해, 무한, 광주, 성도 등 도시에서 실시한 도시 소학생의 통학 출행상황 조사에 따르면 현재 소학생의 통학 교통수단중 자가용 리용은 32.62%로 보행에 버금가고 전기자전거 탑승이 3위를 차지했다. 사례추출 연구에 따르면 어린이 자가용 탑승사고 건수는 전체 교통수단 사고의 20.83%를 차지하며 이중 20% 가까이가 어린이 카시트, 키높이 쿠션, 안전벨트 등 어린이 승차 단속장치를 제대로 사용하지 않아 사고 결과를 악화시켰다고 한다.

  간과하기 쉬운 어린이 교통안전 세부사항

  길을 건널 때 갑자기 뛰거나 좌충우돌하거나 갑자기 유턴하는 행위차가 세워져 있는 길 옆으로 길을 건너는 행위동네 도로, 주차장, 길가 주차구역에서 놀거나 머무는 행위차를 탈 때 머리, 손 또는 신체의 기타 부위를 창밖으로 내미는 행위만 12세 미만의 아동이 길가에서 자전거를 타는 행위아이를 태우고 큰 화물차와 너무 가깝게 자전거를 타는 행위아이를 차안에 혼자 두거나 방치하는 행위아이를 품에 안거나 조수석에 태우는 행위아이를 자전거 바구니에 앉게 하는 행위길을 건널 때 아이가 뛰도록 내버려두는 행위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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