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준, 성정협 13기 1차 회의 련조회의 (2조) 토론에 참석하여 강조

15일,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성정협 13기 1차 회의 련조회의(2조) 토론에 참가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 락착하고 성당위, 성정부의 포치 요구를 락착하여 착실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지혜를 광범위하게 결집하고 실무적인 제의와 발전의 대책을 내놓으며 길림성 전면진흥의 새로운 우세를 전면적으로 육성하면서 질이 더 높고, 효익이 더 좋고, 구조가 더 우수하고, 우세가 충분히 방출되는 발전의 새 길을 개척함으로써 새로운 로정에서 길림성의 전면진흥을 추진하는 더욱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뎌야 한다.

회의에서 리래화, 량동매, 조무, 류해, 최악춘, 왕룡, 소양, 왕효민, 류문풍, 종방려 등 10명의 위원이 각각 디지털 금융 발전, 생태 보호 복원, ‘전문화 정교화 특색화 참신화’ 기업 장대, 고표준 농지 건설, 중약산업 발전, 알칼리성 토지 치리 등 방면에 대해 건의와 대책을 내놓았다. 한준은 발언을 참답게 청취하고나서 하나하나씩 회답을 주었다. 그는 모두의 발언은 정협위원들이 직책을 리행하는 책임감과 사명감을 구현하였는바 성정부는 사업가운데서 참답게 연구하고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한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지난 한해는 우리 성의 경제와 사회 발전사에서 극히 중요하고 극히 평범하지 않은 한해였다. 코로나 역병 상황이 파란만장 하였고 경제 하행 압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였고 민생보장이 한층 더 시련을 받았고 각종 위험이 잇달았지만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인도하에 전 성 상하가 보통을 초월하는 결심, 조치, 노력으로 전력을 다해 경제가 정상 궤도에로 돌아오도록 추동하여 고품질 발전이 효과를 보기 시작했고 민생보장이 유력하고도 효과를 보였으며 사회 대국이 안정을 유지했다. 2023년은 20차 당대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락착하는 첫 해이다. 습근평 총서기의 간절한 부탁을 깊이 마음에 새기고 길림성 경제 사회 발전의 우세를 잘 파악하여 발전의 새로운 동력에너지와 새로운 우세를 다그쳐 육성시켜 길림성의 전면진흥을 추진하여 새로운 돌파를 이룩해야 한다.

첫째, 자동차산업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해야 한다. ‘신4화(新四化)’ 발전 기회를 서둘러 포착하고 자동차산업 집군 ‘새로운 단계 진입(上台阶)’ 공사를 대대적으로 실시하며 제1자동차의 인도선도 역할을 발휘하고 아우디 제1자동차 신에너지 자동차 대상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여 전기 기계, 전자 제어, 전지 핵심 부품 집군을 구축하고 완성차, 부품, 후시장(后市场) 사슬 조률발전의 전면적인 향상을 추진해야 한다.

둘째, 농업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해야 한다. 국가식량안전의 중임을 결연히 짊어져야 하며 재배업과 양식업을 함께 틀어쥐고, 식량과 육류 생산을 함께 틀어쥐여 ‘천억근 식량’ 생산능력 건설 공사를 잘 실시하면서 량전(良田) 건설, 알칼리성 토지 종합리용, 수리보장 등 ‘8대 공사’ 중점 대상건설을 다그쳐 추진해야 한다. ‘짚대사료화(秸秆变肉)’ 및 천만마리 고기소 공사를 깊이 있게 실시하여 ‘농두공미(农头工尾), 량두식미(粮头食尾)’ 가치 증대 사업을 잘 하여 길림성이 농업대성에서 농업강성으로 나아가도록 추진해야 한다.

셋째, 화학공업산업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해야 한다. 길화(吉化) 120만톤 에틸렌 대상의 인도선도 역할을 발휘하여 상하 산업사슬 대상의 배치를 착실하게 계획하고 완전히 새로운 화학공업 신소재 산업사슬을 련결하여 기초화학공업, 정밀화학공업, 화학공업 신소재 산업 집군을 구축해야 한다.

넷째, 의약건강산업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해야 한다. 중약, 생물약품, 화학약품, 보건식품 등 9대 분야를 둘러싸고 대형 품종, 대형 대상, 대기업, 대규모 집결구를 만들고 의약대성에서 의약강성으로의 도약을 가속화해야 한다.

다섯째, 에너지산업 발전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해야 한다. ‘륙지 풍경 삼협(陆上风光三峡)’, ‘산수 에너지저장 삼협(山水蓄能三峡)’, ‘수소에네르기 길림(氢动吉林)’ 등 공사를 잘 실시하고 강력한 지능형 전력망을 구축하며 ‘록색 전기’ 산업단지를 건설하고 건설 중에 있는 부하대상(负荷项目)을 잘 틀어쥐며 수소와 암모니아 제조의 전 산업사슬을 연장하여 에너지산업 ‘원망하저(源网荷储)’의 조률발전을 추진해야 한다.

여섯째, 경영환경의 새로운 우세를 육성해야 한다.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가 일류인 경영환경을 다그쳐 구축하고 효률적인 편의 정무환경 건설 공사, 공평공정 법치환경 건설 공사, 기업에 리롭고도 혜택적인 시장환경 건설 공사, 유력한 보장의 요소환경 건설 공사를 실시하며 기업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목록을 락착하여 사람마다 경영환경을 중시, 사람마다 경영환경이 되는 량호한 생태를 적극 조성해야 한다. 가깝고도 청백한 정경관계를 전면적으로 구축하고 광명정대하게 기업인들과 친구로 사귀며 떳떳하게 기업인들과 접촉하여 민영기업의 신심을 진작시켜야 한다.

한준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협위원들은 식견이 넓고 시야가 넓으므로 자신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여 깊이 있는 조사연구를 전개함과 아울러 자신의 힘으로 발전의 모범이 되면서 정부사업을 잘 하기 위해 건언헌책하고 각측의 힘을 모아 진흥발전을 추진하는 강력한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오정평이 회의를 사회했다. 호가복, 장지군, 리명위, 리열, 조우광, 안립가, 안계무가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