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성정협 제13기 제2차 회의가 제안위원회 전체회의를 소집했다.
회의에서 제안위원회 위원들은 성정협 제13기 제2차 회의 기간의 제안 관련 상황 및 제안 립안 후의 협상, 처리와 락착 등 문제에 대해 토론을 진행하고 의견과 건의를 제기하였으며 '정협 흑룡강성 제13기 위원회 제2차 회의의 제안심사상황에 관한 보고 (초안)'를 심의, 채택하였다.
성정협 제13기 제2차 회의가 소집된 이래 제안모집심사업무가 질서있게 추진되여 단계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전기에 대량의 지정명정 업무를 한 기초에서 정협위원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제안을 작성하고 더욱 초점에 맞추어 제안의 주제를 선정하였으며 제기한 의견과 건의는 더욱 구체적이고 조작성이 있었다. 제안의 초심과정에서 성정협 제안위원회는 또 성위 성정부 감독검사실과 성발전개혁위원회, 성공업정보화청, 성재정청 등 13개 성직속 부문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사업에 참여시켰다. 제안 재심사사업에서 여러 위원들은 제안사업직책을 적극 리행하였다. 세차례의 제안재심사과정에서 고도로 책임적인 사업태도로 모든 제안을 하나하나 심사함으로써 립건제안의 과학성과 정확성을 확보하였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인식을 한층 더 높이고 고도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직책을 성실히 리행하고 책임을 다하며 정협 정기회의, 위원 훈련, 지식 강좌 등 회의 활동에 적극 참가해야 한다. 우세와 특장을 계속 발휘하여 고품질의 제안을 작성하는 동시에 제안심사, 감독처리, 조사연구, 평가비교표창 등 제반 사업을 잘하여 제안처리가 깊이 실속있게 진행되도록 추진하여 더욱 큰 성과를 거두어야 한다. 계별대중과 밀접히 련계하고 위원사업소라는 플랫폼을 잘 리용하여 진정으로 이를 학습교류의 무대, 대중과 련계하는 교량, 공감대를 결집하는 매개체로 만들어 고품질발전을 추진하는 지혜와 힘을 효과적으로 집결시켜야 한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리인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