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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길림성 800개 낡은 주택단지 개조할 계획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2.06일 10:56
기자가 길림성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 사업회의에서 료해한데 따르면 올해 길림성에서는 낡고 오래된 주택단지 800개, 각 종 판자촌 1만 9,000가구를 개조하고 6만 7,000 가구에 주택임대보조금을 방출하며 보장성 임대주택 1만 3,400가구를 안정적으로 발전시키기고 ‘주머니공원(口袋公园)’과 ‘초소형 록색지대(小微绿地)’를 150곳 새로 건설하며 열공급망을 1,000키로메터 개조하고 열공급능력 800메가와트를 새로 늘일 계획이다.

이밖에 올해는 도시갱신강도를 제고해 살기 좋은 지능적인 도시를 건설하게 된다. 인민의 도시는 인민이 건설하고 인민의 도시는 인민을 위해 건설하는 것을 견지하고 도시기능을 최적화하고 보완하며 시정기초시설 승격을 추동하게 된다. 가스 등 낡은 도관망 1,000키로메터, 도시 도로 300키로메터를 신축 개조하고 력사건축물을 10곳 이상 새로 증가할 계획이다.

료해에 따르면 2022년 전성 주택 및 도시농촌건설 시스템은 부동산 시장의 안정적이고 건전한 운행을 유지하였다. 지난 한해동안 완성한 부동산개발투자는 1,014억 8,000만원, 분양주택 판매액은 1,001.1만평방메터였고 각 지의 여름, 가을철 주택교류회의 소집을 지도했으며 거래면적은 루계로 221만평방메터, 금액은 196억원이다. 도시 재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데 전 성 1,159개의 도시향진 낡은 주택단지를 개조하기 시작하였고 ‘주머니공원’과 ‘초소형 록색지대’ 379곳을 건설하였으며 국가원림도시는 15개에 달하고 성급원림도시 3개를 새로 증가했다. 열공급망 1,220키로메터, 급수망 461키로메터, 가스망 1,435키로메터, 하수도망 498.2키로메터 신축 개조하였다.

출처: 길림일보/ 편역 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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