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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외 단체려행 시범 재개... 외교부, 세계 관광시장 활성화 견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08일 15:22
  6일부터 중국에서 해외 단체려행 업무를 시범적으로 재개했다. 이에 여러 나라 관광부문은 자국 관광업에 강한 동력으로 주입할 것으로 기대했다.

  모녕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7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제1진 중국 해외 려행단이 어제 태국과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싱가폴, 아랍에미리트, 이집트 등 시범국에 도착해 현지의 열정적인 환영을 받은데 주목했다고 밝혔다. 관련 국가들이 중국 관광객들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과 여건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그는 전했다.

  모녕 대변인은 3년만에 중국 해외 단체려행이 재개되면서 세계 관광 시장을 활성화시킬 것이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세계 경제 회복에 동력을 주입할 것이라고 했다.

  최근 열리는 2023년 아세안 관광포럼에서 아세안국가들은 중국 관광객들이 아세안 관광업의 강력한 회복을 추진할 것으로 기대했다.

  모녕 대변인은 해외 단체 려행이 질서있게 점차 회복되면서 중국은 계속해서 세계 각 나라 국민과의 왕래 및 경제 교류를 강화하고 세계 경제 복구에 더욱 많은 신심과 력량을 주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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