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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라이어 잘못 사용시 화재 위험 있어! 주의사항!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16일 14:32



  에어프라이어(空气炸锅)는 새로운 주방도구로서 많은 사람들의 총애를 받고 있다. 하지만 에어프라이어를 잘못 사용하면 진짜 ‘폭발’을 일으킬 수도 있다. 최근 자신의 집에 있던 에어프라이어에 불이 붙었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잇따르고 있다.

  에어프라이어의 작동원리

  에어프라이어는 사실상 ‘선풍기가 달린’ 오븐이다.

  일반적인 에어프라이어는 튀김바구니 우에 가열관이 있고 가열관 우에 선풍기가 달렸다. 에어프라이어가 작동할 때 가열관이 열을 발산하고 선풍기는 바람을 불어 에어프라이어에 열풍의 고속순환을 형성한다. 뜨거운 공기의 작용으로 재료가 점차 물기가 빠지면서 익어간다.

  에어프라이어는 사용하는 과정에서 온도가 아주 높아 만약 베이킹종이, 기름흡수지 등 발화점이 낮고 무게가 가벼운 종이를 사용하고 식재료로 완전히 덮이지 않으면 열풍에 휩쓸려 발열관에 닿아 점화되기 때문에 기계의 단락이나 발화를 일으킬 수 있다.

  에어프라이어 사용시 주의사항

  1. 전자로나 불 우에 직접 올려놓지 말아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에어프라이어의 튀김바구니(작은 서랍)를 전자로, 불 우, 심지어 전자레인지에 잠시라도 올려놓거나 넣어 가열하지 말아야 한다. 이는 에어프라이어의 튀김바구니를 손상시킬 뿐만 아니라 화재를 일으킬 수 있다.

  2. 안전하고 보장된 콘센트를 사용해야

  에어프라이어는 고출력 전기계기에 속하기에 사용할 때 안전성이 보장되고 정격출력이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콘센트를 선택하고 전용플러그를 꽂고 다른 고출력 전기기기와 콘센트를 공유하여 합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3. 에어프라이어를 놓는 위치에 주의해야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 떄 그것을 평평한 곳에 올려놓고 사용하는 과정에서 웃부분의 공기 흡입구와 뒤면의 공기 배출구를 가리지 말아야 한다. 손으로 가리면 뜨거운 공기로 인해 화상을 입을 수 있다.

  4. 음식은 정격 용량을 초과해서는 안돼

  사용할 때 에어프라이어의 튀김바구니(작은 서랍)에 있는 음식을 너무 가득 채우지 말아야 하는데 튀김바구니(작은 서랍)의 높이를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음식이 우에 있는 발열장치에 닿아 에어프라이어의 부품이 손상될 수 있으며 화재나 폭발을 초래할 수 있다.

  5. 전자부품은 직접 물로 씻지 말아야

  에어프라이어의 튀김바구니(작은 서랍)는 물로 세탁할 수 있지만 세척후에는 제때에 물기를 제거하고 다음번 사용할 때 건조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에어프라이어의 기타 부품은 물로 씻을 수 없는바 마른 수건으로 닦아야 한다. 전자부품은 건조함을 유지해 단락 및 감전을 방지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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