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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니 관계, 개발도상국 단결협력의 본보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24일 10:52
  진강 중국 외교부장이 일전에 인도네시아에 대한 방문을 마쳤다. 왕문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관련 상황을 소개하면서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량국 정상의 전략적인 계획하에 개발도상국이 서로 운명을 같이하고 단결 협력하는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2월 22일 조코 위도도 인니 대통령이 진강 부장을 접견하면서 량국이 '일대일로' 등 중대 프로젝트의 고품질적 추진을 가속화하고 산업사슬과 신에너지 협역을 확대할 것을 희망했다고 말했다.

  조코 대통령은 또한 아시아는 글로벌 경제성장의 중심이며, 권력 투쟁의 무대가 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한 인니는 중국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포스트 코로나 회복에 조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코 대통령은 인니는 중국 측이 아세안의 중심 지위를 지지하는 것을 높이 평가하며 '5개 공감대'에 근거하여 미얀마문제를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 측은 인니 측과 함께 량국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를 지침으로 하여 대국 간의 협력을 견지하고 현대화 건설의 길에서 함께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또한 중국 측은 인니 측의 아세안 순회 의장국 역할 발휘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다.

  왕문빈 대변인은 중국과 인니 쌍방은 기타 아세안 국가들과 함께 '남해 각 측 행동선언'을 전면적으로 효과적으로 이행하여 남해의 평화와 안정을 공동으로 수호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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