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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국제 유명 수학가 야우싱퉁 회견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2.27일 11:11
  리극강 중국 국무원 총리가 2월 24일 중남해 자광각에서 국제 유명 수학가 야우싱퉁(丘成桐)을 회견했다.

  리극강 총리는 과학기술 혁신과 발전에서 기초과학이 중요한 뒷받침이라며 수학은 기초과학 중의 기초이고 자연과학의 왕관이라 할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학 법칙을 존중하고 기초 과학 연구를 강화하며 과학 기술 혁신과 발전의 기반을 확고히 다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리극강 총리는 과학 연구자들이 십년 동안 검 하나를 갈듯이 오래동안 한 가지 일에 전념하는 정신을 견지하고 공부에 전념하며 신념을 유지하고 경솔함을 경계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발휘하고 새로운 돌파구를 달성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인재를 존중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국제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 인류 문명의 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장기간 수학연구와 교육에 종사해 온 야우싱퉁 선생은 중국인 중 세계 최초로 국제수학계 최고 영예인 필즈상을 수상했으며 최근 중국에서 기초학과건설과 걸출한 수학인재 양성에 몰두하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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