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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야마켄이치-코유키, 출산 2개월만에 또 임신 ‘빨라도 너무 빨라’

[기타] | 발행시간: 2012.09.07일 11:45
[뉴스엔 이나래 기자]

데스노트의 L, 마츠야마 켄이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9월 6일 일본 현지 외신에 따르면 마츠야마 켄이치-코유키 부부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코유키는 현재 임신 5개월로

마츠야마 켄이치는 소속사를 통해 "이렇게 빨리 새로운 선물을 받게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기쁨을 전했으며 코유키 역시 "내년 겨울에 새로운 가족을 맞이하게 됐습니다. 현재 임신 5개월입니다. 남편과 함께 새로운 생명을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습니다"고 코멘트를 남겼다.

마츠야마 켄이치-코유키 부부의 임신 소식에 일본 대중이 놀란 이유는 첫째 아들이 태어난지 불과 반년밖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 두 사람은 2011년 4월 결혼해 2012년 첫째 아들을 출산해 '초스피드 커플'이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다. 둘째 아이 역시 애칭에 걸맞게 출산 2개월만에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부의 임신 소식을 접한 일본 네티즌들은 "축하합니다. 초스피드 커플", "벌써 둘째", "이번엔 딸이면 좋겠네요", "잘 어울린다", "아이는 누굴 닮았을까?", "코유키. 인터뷰에서 육아로 스트레스 받는다더니, 바로 둘째 임신. 사이 너무 좋은 듯", "마츠야마 켄이치. 갈수록 매력있어", "애아빠 되도 멋진데?", "행복하세요" 등 축하의 반응을 쏟아냈다.

마츠야마 켄이치는 영화 '데스노트' 시리즈의 L로 출연해 국내에도 얼굴을 알렸다. 특유의 하얀 피부와 검게 푹 들어간 눈, 소름 돋는 연기력 등으로 주목받은 것. 현재는 NHK 대하드라마 '타이요노 키요모리'에서 열연 중이다.

아내 코유키는 일본 드라마 '너는 펫'에서 김하늘의 역할을 한 배우로 일본에서는 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여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코유키는 할리우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에 출연했으며 2009년에는 전지현과 함께 영화 '블러드'에 출연하기도 했다.

9살 연상연하 커플인 두 사람은 2009년 영화 '카무이외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으며 2년여의 교제 끝에 2011년 4월 결혼했다. (사진=마츠야마 켄이치, 코유키/영화 '데스노트', '블러드' 스틸컷)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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