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그룹유한회사가 8 일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올 1사분기 국가 철도 려객수송이 안정하고 빠른 회복을 보이고 화물운수가 고수준 운행을 유지하는 량호한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국가 철도 려객수송량은 연인수로 7억5천3백만명에 달해 66% 올랐고 화물운수는 2.3% 성장한 9억7천만톤에 달해 경제운행의 지속적인 호전에 강력한 지탱역할을 제공했다.
1 사분기 국가 철도 려객수송이 동기대비 66% 늘었다. 그중 3월달 일일 려객 수송량은 8백58만명에 달해 동기대비 171% 늘어 기본적으로 2019년 동기 수준으로 회복되였다. 중국철도광주국그룹유한회사 려객수송부 팽상 총공정사의 소개에 따르면, 광주-심수-홍콩 고속철도가 1월15일부터 잇따라 운행을 회복한 후 량방향 려객수송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일일 려객 수송량은 2만명, 최대 4만명 넘어 홍콩과 내륙 인원간의 류동, 경제무역 래왕을 적극 추진했다. 특히 3월 들어 공무 상무 출장, 단기 관광, 친지 방문, 청명 성묘 등 출행수요가 급격히 늘면서 광주국그룹은 “1일1운행도”방안을 정밀하게 실시해 중점 지구의 수송공급을 강유력하게 보장했다.
국가철도그룹의 최신 수치에 따르면, 1사분기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4천백86편 운행하고 표준 컨테이너 45만개의 화물을 운송해 각기 15%와 28% 올랐다. 서부 륙해 신통로 해상-철도 복합 운송은 19만천개의 표준 컨테이너 운송해 동기대비 11.7% 늘었다. 중국 라오스 철도는 백만4천톤의 화물을 운송해 동기대비 2백76% 늘었다.
최근 강서 최초의 구역 전면경제동반자관계 협정 전문 렬차가 가구, 복장 등 대량의 화물을 만재한 50개 컨테이너를 싣고 감주국제내륙통상구에서 출발해 오스트랄리아, 한국, 싱가포르 등 회원국으로 발송했다. 올 1사분기 감주국제내륙통상구는 루계로 중국-유럽(아시아) 화물렬차 51편 운행했다.
이밖에 1 사분기 국내 화물 적재량도 련달아 기록을 갱신했다. 그중 3월달이래 일일 적재량은 18만6천백편에 달해 련속 3일간 일일 적재량의 력사 기록을 돌파했다. 한편 중점 화물운송도 충분히 보장되고 있다. 국가철도는 석탄 5억3천7백만톤 운송해 동기대비 3.4% 늘었다.
출처: 중앙조선어방송넷
편집: 장성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