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교토통신에서는 9일 보도에서 일본수상 노다요시히꼬와 한국대통령 이명박은 8일 울라지보스또크 APEC정상회의 회의장에서 만나 악수는 했어도 대화는 안했다고 했다.
이명박이 독도에 상륙해 령토문제쟁의로 한,일관계가 악화된후 이명박 한국대통령과 노다요시히꼬 일본수상이 8일 울라지보스또크 APEC정상회의 회의장서 처음으로 상면했다.
노다는 수행기자에 이명박과 대화하지 않았다고 표했다고 한다.
노다와 이명박의 좌석은 가지런히 있었다. 회의장서 노다와 이명박은 다른 정상들과 인사하고 착석할 때 얼굴을 마주하게 되였다고 한다. 두 정상은 미소로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였다.
보도에 따르면 두 정상은 착석후 노트하고 자료를 보면서 다시는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