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외무성 대변인은 7일 발표한 담화에서 한국에서 철군할것을 미국에 요구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이 대변인의 말을 인용해 미국은 한국에 이미 67년간 주둔했다면서 이 기간 조선은 주한미군의 첫째가는 공격목표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세계 최대 핵보유 나라로부터 오는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조선은 허리띠를 졸라매고 자신의 핵위협력을 고수하지 않을수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군의 한국 주둔은 조선반도를 세계 최대의 열점지역으로 부상시켰을뿐만아니라 동북아와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위협하는 "악성종양"으로 되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뿐만아니라 주한 미군의 성격과 역할도 지역 군사패권 탈취 전략의 최전방 무력과 '전략기동부대"로 전락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대변인은 미국이 한국에 군대를 주두시킨것은 미국의 대 조선 적대시 정책의 가장 큰 구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대변인은 만일 미국이 이 지역 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불구하고 계속 한국에 주둔한다면 반드시 "조선 전면전쟁의 맛을 볼 심리적준비를 잘 해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