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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초 현수식 공중궤도 렬차 시험주행 완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17일 14:21
  최근 중국 최초의 현수식 공중궤도 렬차가 호북성 무한시(武汉市)에서 시험주행을 완성했다. "현수식 경형 공중렬차"로 불리는 이 렬차는 단일 궤도하단에 걸려 지상 인원 통행량을 공중으로 이전시킨 립체형 교통 수단으로 독립적인 도로권을 가지며 지상 기타 교통도구와 행인의 영향을 받지 않는 저탄소 록색 대중 교통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SF영화 장면을 떠올리는 멋진 외형을 가진 이 공중렬차는 시속 60킬로미터, 최대 탑재량 220명이며 올해 내에 공식 운영에 투입 될 전망이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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