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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 시험전에 어떻게 해야 잠을 잘 잘 수 있을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06.05일 01:55
2023년 전국 대학입시가 곧 시작된다. 많은 수험생이 벌써 막판 스퍼트에 진입했다. 수험생에게 좋은 수면은 시험공부를 위한 영양제이다. 시험전에 어떻게 해야 잠을 잘 잘 수 있을가? 무한대학교인민병원(호북성인민병원) 정신보건센터 부주임 류호는 다음과 같이 조언했다.

밤 11시 전에 자야 한다

시험전 대학입시의 시간에 따라 자신의 최상의 컨디션을 오전과 오후 시험시간으로 조절해야 한다. 밤 11시 전에 자고 아침 6시에 일어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점심시간에는 30분이나 1시간 정도 자도록 한다.

1시간 운동

적당한 운동을 유지한다. 낮에 적당한 운동을 하면 저녁의 수면 구동력을 높일 수 있으며 운동방식은 산책하며 빨리 걷기, 조깅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권장 운동시간은 하루에 1시간 정도이다. ‘통째로’ 시간을 빼기 어렵다면 파편화 시간을 리용해 팔굽혀펴기 등 빠른 운동을 할 수 있다. 오후 8시 이후에는 뇌가 너무 흥분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과도한 운동을 피해야 한다.

오후 3시 이후 차와 커피는 금물

오후 3시 이후에는 차, 커피 등 정신을 차리게 하는 음료를 피해야 한다. 또한 수험생은 규칙적인 식단을 보장해야 하며 량호 수면의 질은 영양 지원이 필요하다. 비타민 B와 비타민 C를 적당히 보충할 수 있고으며 맹목적으로 건강식품이나 보충제를 복용해서는 안되는데 일부 건강식품이나 보충제는 불안이나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다.

침실의 온도는 섭씨 20도에서 30도로 유지하는 것이 좋다

수면 분위기를 조성한다. 주변 환경을 조용하게 유지하고 침실 온도는 섭씨 20도에서 30도로 유지하며 강한 빛과 블루라이트를 피하고 자기 전에 컴퓨터, 휴대폰 등 전자제품과의 접촉을 줄이는 것이 좋다.

자기 전 흥분하지 말아야

자기 전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야 한다. 자기 1시간 전에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고 가볍고 편안한 음악을 들으며 쉽게 흥분되는 일은 하지 말아야 한다.

주의:

일부 수험생은 정신 스트레스 등으로 불면증을 호소하면 일부 학부모는 아이에게 수면보조제를 먹인다. 사실상 의사로부터 수면장애 진단을 받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수면보조제를 임의로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수험생이 잠에서 깨여나지 못하고 피곤해지는 등 오히려 시험 컨디션에 지장을 줄 수 있기때문이다. 장기간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경우 수험생은 정규적 병원의 정신심리 또는 수면전문 문진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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