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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단지 착공 총 투자액 12억원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9.11일 08:05

9월 10일, 성당위서기 손정재가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단지 착공식에 참석했다.

9월 10일 오전,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단지대상 착공식이 훈춘변경경제합작구에서 있었다. 성당위서기 손정재가 한국 포항그룹 회장 정준양,주중 한국대사 리규형, 현대그룹 회장 현정은 일행을 접견하고 함께 착공식에 참석했다.

회견시 손정재는 성당위, 성정부를 대표해 정준양, 리규형, 현정은 일행에 환영을 표함과 동시에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단지의 착공을 축하했다.

손정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올해는 중한 수교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20년래 쌍방은 여러 분야의 교류와 합작에서 커다란 발전을 가져왔다.

길림성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깝고 산업관련도가 높으며 경제 상호 보완성이 강하다. 이는 여러 분야에서 교류와 합작을 할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마련해주었다. 특히 근년래 쌍방의 경제무역래왕이 날로 밀접해졌고 합작령역도 부단히 확대되였으며 합작 차원과 수준도 날로 제고됐다.

대외개방을 확대하고 대외경제무역 교류와 합작을 강화하는것은 길림성의 진흥과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동력과 관건적조치이다. 2009년 국가는 장길도개발개방선도구건설전략을 진일보로 깊이있게 실시, 금년 상반기에 또 훈춘 중국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 설립을 정식 허가했다. 이는 길림성이 여러 나라와 경제무역 교류와 합작을 진일보 강화하는데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주었고 드넓은 공간을 개척해주었다.

손정재는 한국의 더욱 많은 기업들이 길림에 와서 투자흥업하고 공동으로 발전을 모색할것을 요청하면서 길림성에서는 지속적으로 량질서비스와 량호한 조건을 창조해줄것이라고 표했다. 동시에 손정재는 포항현대국제물류단지의 착공을 계기로 훈춘국제합작시범구의 건설과 발전을 진일보 추진할것을 희망했다.

정준양, 리규형, 현정은은 손정재의 회견에 깊은 감사를 표하면서 근년래 길림성이 경제사회발전에서 이룩한 돌출한 성과에 대해 축하를 표했다.그들은 앞으로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추진력을 진일보 강화하고 항목건설을 진일보 다그치며 하루빨리 항목의 량호한 경제효익과 사회효익을 발휘할것이며 중한 량국 관계의 발전을 진일보 촉진하고 더욱 많은 한국기업을 길림에 유치할것이라고 표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착공식에서 아래와 같이 말했다.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단지의 착공건설은 훈춘국제합작시범구건설에 유력한 지지를 제공했다. 이는 연변주에서 현대서비스업을 가속발전시키는데 적극적인 추진작용을 일으킬것이다.

연변 주당위, 주정부는 포항그룹, 현대그룹 등 국제 유명기업이 연변에 와서 발전하는것을 지속적으로 지지하고 합작항목을 적극적으로 추진할것이다.

장안순은 포항그룹, 현대그룹 그리고 시공단위에서 시공진척을 다그치고 공사의 질을 확보해 하루빨리 물류단지를 건설운영할것을 희망했다.

이어 훈춘 시당위, 시정부에서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고 하루빨리 훈춘국제합작시범구를 동북아합작과 개발개방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건설하여 동북아지역의 종합교통중추와 상업무역물류센터로, 두만강지역 합작개발의 전략적교두보로 건설할것을 희망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훈춘포항현대국제물류단지는 총 투자액이 12억원에 부지면적이 1.5평방킬로메로서 동북지역을 지주로 하고 두만강지역을 상대로 하며 동북아를 위해 봉사하는 현대화한 국제물류단지로 건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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