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항목 259개 총 투자액 2265억원 웃돌아
-규모가 크고 차원이 높으며 특색이 돌출한 국제적성회로
-국무원 허가 제9회부터 《중국-동북아박람회》로 명칭 변경
-123개 해내외 매체 천여명 기자 광범한 홍보력 과시
-군중참여도 높아 관람객 연인수로 50만명 돌파
제8회동북아박람회 성과소식공개회 현장
6일간에 걸쳐 진행된 제8회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아래 《동북아박람회》로 략칭)에서 해내외 바이어들은 풍성한 성과를 거두었다. 총 259개 합작항목계약이 체결되고 투자액이 2265억원을 웃돌았다.
제8회동북아박람회의 상품무역거래액, 계약항목 총수, 전시에 참가한 해내외 바이어수량 및 계약항목 총 투자액은 모두 전 7회에 비해 한단계 높은 차원으로 승급, 동북아지역 경제무역교류합작을 촉진하고 동북로공업기지를 진흥시키며 길림성 대외개방수준을 높이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됐다.
11일 오전, 제8회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성과소식공개회에서 길림성 부성장 진위근이 이번 박람회의 기본상황과 주요성과를 통보, 동시에 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 명칭변경 관련 중요한 내용을 해내외매체를 향해 통보했다.
9월 7일, 국무원의 허가로 중국길림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는 제9회부터 정식으로 《중국-동북아박람회》로 명칭을 변경한다.
《중국-동북아박람회》는 지역상의 포용성과 내용상의 광범성을 더욱 잘 구현해 우리 나라와 동북아 여러 나라간의 경제무역을 대대적으로 촉진하게 될것이다.
또한 《세계를 향하고 동북아를 위하여 봉사》하는 취지에 따라 지역성 중요한 플랫폼을 잘 구축하고 국가전략 그리고 동북아지역의 평화, 화목, 합작을 촉진하며 공동한 인식, 공동한 향수, 공동한 번영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인 기여를 하게 된다.
길림성부성장 진위근
제8회동북아박람회의 기본상황과 주요성과에 대하여 진위근은 아래와 같이 통보했다.
이번 박람회에 해내외 10만명 바이어들이 참석, 차원이 높고 내포가 풍부하며 영향력이 크고 특색이 돌출하다. 동시에 국제화수준이 높고 창신적이며 시대적특징이 뚜렷하다.
상업무역 투자성과가 현저하다. 제8회동북아박람회에서 대외상품무역 거래액이 7억 6300만딸라에 달했는데 이는 제7회에 비해 14.6% 증가했다. 국내무역거래액은 인민페로 20억 7300만원으로 제7회에 비해 13.8% 증가했다.
259개의 투자합작항목 계약을 체결, 총 투자액이 2265억 9200만원에 달했다. 그중 외자유치액이 2135억 5600만원이다. 계약항목중 5억원이상의 항목이 113개, 10억원이상의 항목이 71개이다.
박람회기간 또 70여개 여러 가지 회의와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그중 고차원 회의포럼이 18개, 형식이 다양한 투자무역활동이 29개, 다채로운 문화교류활동이 16개, 전문활동이 7개이다.
회의활동은 조직이 엄밀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특색이 돌출하고 성과가 뚜렷하여 해내외 정객과 바이어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동북아지역합작을 진일보 공고히 하는것은 이번 동북아박람회 주요내용의 하나이다.
제32회중일경제무역합작교류회, 동북아금융산업합작원탁회의, 제5회동북아청년기업가발전포럼, 동북아상협회 국제합작회의와 동북아 5개 국 상무일 등 다양한 포럼행사는 일본, 한국 등 동북아 여러 나라 정객과 기업가, 금융가, 바이어들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한편 123개 해외, 섭외 매체, 중앙직속매체와 성내외매체에서 온 1100명 기자들이 대회 보도에 적극 참여, 광범한 홍보력을 과시했다. 또 이번 박람회의 군중참여도는 전 몇회에 비해 대폭 향상, 통계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기간 참관인수가 연인수로 50만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