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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팔레스타인 정상,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 선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6.15일 13:38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4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중국을 국빈 방문한 압바스 팔레스타인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압바스 대통령이 재차 중국을 방문한 것을 환영했다. 그는 압바스 대통령과 지난해 말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1차 중국-아랍 국가 정상회의에서 회담을 갖고 중요한 합의들을 달성했고, 올해 3월 압바스 대통령은 내가 중국 국가주석에 재차 당선된 것을 축하하는 편지를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압바스 대통령은 올해 중국 측이 접대하는 첫 아랍 국가 정상이며, 이는 중국과 팔레스타인간 관계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팔레스타인은 서로 믿고 지지하는 좋은 친구이자 좋은 동반자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가장 먼저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와 팔레스타인을 최초로 인정한 국가 중 하나로서 팔레스타인 국민들이 민족의 합법적 권리를 회복하기 위한 정의로운 사업을 항상 확고히 지지해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세기적 대변혁과 중동 지역의 새로운 변화에 직면해 중국은 팔레스타인 문제의 포괄적이고 공정하며 지속적인 해결을 촉진하기 위해 팔레스타인과 조률과 협력을 강화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오늘 우리가 중국과 팔레스타인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구축을 공동으로 선언했는데, 이는 량국 관계 력사에서 중요한 리정표가 될 것이며, 중국은 이를 계기로 팔레스타인과 다양한 분야에서 우호 협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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