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IT/과학 > 게임
  • 작게
  • 원본
  • 크게

카카오톡 게임하기, 아이폰도 품었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9.11일 19:32
카카오톡 ‘게임하기’가 안드로이드에 이어 애플 iOS 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드로이드 앱마켓인 구글 플레이에 이어 앱스토어에서도 괄목할 성과가 이어질지 주목된다.


11일 카카오에 따르면, iOS용 카카오톡 3.0.2 버전 이상부터 아이폰 이용자도 메신저 친구와 함께 ‘게임하기’에 등록된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


카카오는 지난 6일 카카오톡 공지사항을 통해 게임하기 서비스 시작이 임박했음을 알렸다. 이후 지난 7월 30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선보인 뒤 약 한달 반이 지나서 iOS 버전을 지원한 것이다.


서비스 시작 시점은 애니팡의 앱스토어 출시 시점에 맞춘 것으로 보인다. 이날 애니팡이 앱스토어에 출시되자 아이폰용 카카오톡 게임하기가 열렸기 때문이다.

▲ 아이폰용 카카오톡 `게임하기`.

현재 아이폰용 카카오톡 게임하기가 지원하는 게임은 총 7종이다. 해당 게임은 선데이토즈의 '애니팡', UX플러스의 '그림톡', 블루윈드의 '가로세로낱말맞추기', 바른손크리에티브의 '보석팡', 어섬피스의 '내가그린기린그림'과 '아쿠아빌리지', 안드로메다게임즈의 '그냥사천성' 등이다.


안드로이드 버전 카카오톡은 현재 13종의 게임을 탑재했다. 이에 따라 아이폰 버전에서 빠진 일부 게임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와 함께 즐길 수 없는 상태다. 카카오 측은 단계적으로 서비스 게임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업계 관계자는 “별다른 발표 없이 아이폰 버전을 지원하기 시작했지만 하루 만에 카카오 게임이 앱스토어 무료앱 다운로드 순위를 장악했다”며 “매출 부문 순위까지 상위권을 차지할지 주목된다”고 말했다.

지디넷 박수형 기자 psooh@zdnet.co.kr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100%
10대 0%
20대 80%
30대 2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 무슨 일?

"브리트니 스피어스, 남친과 몸싸움 끝에 구급대 출동"[연합뉴스]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42)가 호텔에서 남자친구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벼운 상처를 입어 구급대가 출동하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미 CNN 방송과 연예매체 페이지식스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5살때 母 교통사고, 얼굴 몰라" 선예, 안타까운 가정사 고백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에서는 2000년대를 강타한 걸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출연했다. 이날 선예는 자신의 가정사를 언급하며 할머니의 손에 자랐다고 해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자식들이 날 돈으로 봐" 전원주, 금 10억원치 있지만 '마음은 공허'

재테크 고수로 알려져 있는 배우 전원주가 "가족들이 나를 돈으로만 보는 것 같아 속상하다"는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억대 자산가 국민 배우 전원주가 방문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전원주는 오은영 박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