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일M 노신영 기자]
사진=빅토리아 미투데이
빅토리아가 웨딩드레스 입은 장면을 공개했다.
12일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나만 보면 아까워"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중국 드라마 '애정틈진문' 출연 당시 함께 열연한 슈퍼주니어 M의 조미, 진역유 등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프 숄더 스타일의 웨딩드레스를 착용한 빅토리아는 여성스러움을 한껏 살렸다는 평이다. 특히 빅토리아는 일자 앞머리를 내린 업두 스타일을 고수해 기존의 신부 스타일보다 한층 상큼한 웨딩 룩을 연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빅토리아 상큼하다", "드라마 중국에서 인기 많았다던데", "웨딩드레스 입은 빅토리아 눈부셔" 등의 댓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