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교육/학술
  • 작게
  • 원본
  • 크게

​"'문명, 안전, 양보'출행으로 교통안전 지키자"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 교통안전 선전활동 진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1.27일 13:22



일전 목단강시조선족소학교에서는 목단강시공안국교통경찰지대의 경찰들을 요청하여 '민족단결진보선전월' 활동과 더불어 '민족단결 및 교통안전 촉진' 주제선전활동을 전개하였다.



교통경찰은 어린이들의 심리특징과 소수민족생활습관을 결부하여 '문명안전, 양보출행' 등 내용을 주제로 도로교통안전지식을 선전하고 어린이교통사고와 관련된 전형적인 실례를 들면서 알기 쉽게 설명하였으며 '강연+체험' 등 여러가지 형식을 통해 교통안전행위습관을 양성하는 중요성을 깊이 리해하게 하였다. 그리고 오토바이, 전동자전거를 탈 때는 반드시 안전모자를 규범적으로 착용하고 시시각각 교통안전에 주의하며 문명하고 법을 지키는 사람이 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선전과 민족단결을 중심으로 생동한 교통안전 강의를 진행 한 후 '차창밖으로 머리 내밀기', '차문을 갑자기 열기', '차의 맹점' 등 위험한 사고를 초래할 수 있는 상황을 현장모의형식으로 체험하게 했다. 길을 건늘 때는 반드시 주위를 살펴보고 도로상황을 똑똑히 확인한 후 건느고 횡단보도를 건늘 때는 주의하여 차량을 피하며 비자동차도로를 건늘 때는 먼저 좌우를 잘 관찰하여야 하고 사각지대에 정차한 자동차주변에서 놀지 말고 대형화물차는 멀리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생들에게 자신이 솔선수범하여 교통규칙을 잘 준수할 뿐만 아니라 주동적으로 문명교통의 실천자와 전파자가 되여 '작은 손으로 큰 손을 이끌기' 형식으로 교통감독원, 선전원이 되여 자신의 부모 및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교통안전지식과 법률법규를 준수하도록 감독, 독촉할 것을 건의하였다.



교통안전강의가 끝난 후 학생들은 교통경찰과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게임도 하면서 정을 깊이 하였다. 이번 선전활동은 학생들이 흥미있고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교통안전지식에 대해 료해하고 교통안전방호벽을 쌓는 인식을 가지는 한차례 의미있는 활동이였다.

/천춘해 특약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2' 출신 배우 송다은(32)이 그룹 '방탄소년단' 지민(28)과의 열애설에 또 다시 불을 지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6일 송다은은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 지민을 연상하게 하는 게시물을 올렸다가 논란이 되자 이를 삭제했다. 그녀가 올린 게시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