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여덟번째 전민국가안전교양일을 맞이하여 연변주 및 연길시 2023년 전민국가안전교양일 선전활동이 연길시 아리랑축구공원에서 있었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주당위 서기, 연변주당위 국가안전위원회 주임인 호가복은 총체국가안전관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론술을 깊이 관철하고 총체국가안전관을 굳게 수립, 실천하며 발전과 안전을 더욱 잘 총괄하고 국가안전선전교양의 상시화, 장효화를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국가안전의 종자가 여러 민족군중의 마음속에 깊이 뿌리내리게 하고 국가안전과 변강안정을 수호하는 강대한 합력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전민국가안전교양일의 주제는 ‘총체국가안전관을 관철하고 전민의 국가안전 의식과 소양을 증강하며 새로운 안전구도로 새로운 발전구도를 보장하는 사회토대를 다지자’인바 이 주제를 둘러싸고 이번 선전활동은 사진전시, 법률보급 선전강연, 자료 발부 등 형식으로 광범한 시민들에게 관련 법률, 법규를 보급했으며 여러 방면으로부터 중점분야 국가안전의 주요위험, 관련 사례를 설명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연변주정부 주장, 연변주당위 국가안전위원회 부주임인 홍경이 활동에 참가했다.
호가복, 홍경은 활동현장에서 국가안전교양 선전영상을 관람하고 전시판의 내용을 상세히 돌아보며 관련 정황을 묻고 이번 활동에서 여러 가지 형식으로 국가안전 선전교양을 전개한 데 대해 충분히 긍정했다.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정법위원회 서기, 연변주당위 국가안전위원회 부주임인 주금성이 활동을 사회했고 연변조선족자치주 지도자들인 김기덕, 량송백, 배경진, 량춘화, 리건군, 단우건, 주정부 관련 부비서장, 연변주직속 관련 부문 및 연길시 관련 책임동지들이 활동에 참가했다.
/길림신문 김영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