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탐구' 잡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글 '경작지 보호 실속있게 강화 알칼리성 토지 종합개조리용 잘 틀어쥐어야' 발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01일 14:11
12일 1일 출판된 제23기 '탐구' 잡지가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의 중요한 글 '경작지 보호를 실속있게 강화하고 알칼리성 토지 종합개조리용을 잘 틀어쥐자'를 발표했다.

글은, 경작지 보호를 강화하는 중요성과 긴박성을 깊이있게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량안전은 '국가대업'이고 경작지는 식량생산의 뿌리이다. 우리 당은 줄곧 경작지 보호 문제를 깊이 중시해왔다. 18차 당대회 이래 당중앙은 선후하여 일련의 엄격한 조치를 실시해 경작지의 최저선을 지키고 경작지 총량의 지속적인 하락 추세를 초보적으로 억제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사람이 많고 땅이 적은 우리나라의 국정이 아직 변하지 않았고 경작지의 '비농업화' '비식량화'문제가 여전히 뚜렷하며 경작지 최저선을 지키는 기반이 아직 튼튼하지 못하고 논밭 수리 면의 부채가 여전히 많다는 점을 인식해야 한다. 신시대 새로정에서 경작지 보호 과업은 줄어들지 않았을 뿐더러 오히려 더욱 간고해졌다.

글은, 경작지 보호를 강화할데 관한 총적 사로와 관건적 조치를 제기했다. 경작지 보호는 한개의 체계적인 공정이다. 당면 우리는 량과 질을 동시에 틀어쥐고 엄격히 집법하며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영구적으로 리용하는 등 중대한 요구를 명확히 틀어쥐여야 한다. 경작지라는 뿌리를 지키려면 몇가지 관건적인 실효성 조치가 있어야 한다. 첫째, 경작지 보호 책임을 명확히 해야 한다. 둘째, 전력을 다해 경작지의 품질을 제고시켜야 한다. 셋째, 경작지 점용과 보충의 균형제도를 개혁하고 완비화해야 한다. 넷째, 농민과 지방정부가 경작지를 보호하고 식량재배와 식량을 확보하는 적극성을 불러일으켜야 한다. 다섯째, 각종 비전통 경작지 자원을 적극 개발해야 한다.

글은, 알칼리성 토지에 대한 종합개조리용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고 제기했다. 알칼리성 토지에 대한 종합개조와 리용은 경작지를 보호하고 개량하는 중요한 일환이다. 알칼리성 토지 종합개조리용을 전개하는 의의는 매우 중요하다. 알칼리성 토지를 개발 리용하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굴하고 기존의 알칼리성 토지 개조 승격을 강화하며 경작지 알칼리화 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알칼리성 토지 특색 농업의 장을 잘 열어가야 한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 4' 1천만명 돌파…한국영화 시리즈 첫 '트리플 천만'

배우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4'가 15일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올랐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4편까지 나온 '범죄도시' 시리즈는 한국 영화 시리즈 최초로 '트리플 천만'을 달성했다. 배급사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범죄도시 4'는 이날 오전 누적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약물 의존성 인정한다" 유아인, '재발 가능성 있어' 치료 전념 근황 공개

사진=나남뉴스 배우 유아인의 마약 투약 혐의에 관한 5번째 공판에서 근황 및 치료 상황 등이 알려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에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혐의로 배우 유아인에 대한 5번째 공판이 진행됐다. 이날 공판에는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창업붐4]날로 변모하는 고향서 뭔가 할 수 있는 지금이 행복

이국생활 접고 화룡에 정착한 김희붕 사장 ‘숯불닭갈비집’ 김희붕 사장. 얼마전 오랜 이국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와 귀향창업을 결심한 김희붕, 홍지은 부부를 만나 이제 막 창업의 길에 올라 ‘숯불닭갈비집’을 운영하게 된 따끈따끈한 신장 개업 이야기를 들을 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