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할빈은 2024년 첫번째 '관광넘버원' 도시가 되였고 남방의 '작은 황금콩'들이 앞다퉈 빙설을 구경하러 올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패션 디자인 '대가'들도 할빈에 대한 사랑을 억누르지 못하고 몰려들고 있다!

2024년 할빈국제패션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1월 9일 현재 폴란드, 싱가포르, 프랑스, 남아프리카공화국, 러시아, 슬로바키아, 몬테네그로,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태국, 덴마크, 스위스, 튀니지 등 15개 나라의 패션 디자이너들이 할빈에 속속 도착했다. 또한 1월 10일 저녁에 도착하는 13개 나라와 지역의 국제 디자이너들은 2024년 할빈국제패션주에서 각각 '디자이너 쇼' 형식으로 그들의 최신 작품을 번갈아 전국 최초로 공개한다.

어떻나요? 2024 할빈국제패션주는 국제적인 멋이 있죠?

2024 할빈국제패션주의 초대를 받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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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