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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중국 할빈 국제빙설축제 및 프랑스 중국 문화관광의 해 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08일 10:27
제40회 중국 할빈 국제빙설축제 및 프랑스 중국 문화관광의 해 개막

허근 빙설축제 개막 선포, 량혜령 환영사, 올리비아 그레과르, 로영천 축사 및 프랑스 중국 문화관광의 해 가동, 장안순 참가

제40회 중국 할빈 국제빙설축제 및 프랑스 중국 문화관광의 해가 5일 할빈 빙설대세계에서 개막되였다. 국내외 귀빈들이 얼음도시에 모여 빙설의 정을 함께 감상하고 빙설의 향연을 즐겼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인대상무위원회 주임 허근이 빙설축제 개막을 선포하고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환영사를 했다.



허근이 제40회 중국 할빈 국제빙설축제 개막을 선포했다.

프랑스 중소기업, 무역, 수공업, 관광 담당 부장급 대표 올리비아 그레과르(奥利维亚•格雷瓜尔), 문화관광부 부부장 로영천(卢映川)이 축사하고 함께 프랑스 문화관광의 해를 가동했다. 주중 프랑스 대사 백옥당(白玉堂), 주심양 프랑스령사관 총령사 라의예 (罗毅睿)와 흑룡강성 령도 장안순, 하량군, 우홍도, 한성건 등이 참석했다. 할빈시 시장 장기상이 대회를 주재했다. 할빈시 령도 손철(孙喆), 손신(孙珅) 등이 참가했다.



성위 부서기, 성장 량혜령이 환영사를 했다.

량혜령이 성위 성정부를 대표하여 행사에 참석한 중외 귀빈들을 열렬히 환영하고 줄곧 룡강의 진흥 발전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렸다. 그는 "흑룡강성은 빙설자원 대성이자 중국 현대 빙설산업의 중심지이며 빙설대세계, 설향, '북극' 막하, '동극' 무원 등이 국내외에서 유명하다"고 말했다. 빙설철에 접어들면서 국내외에서 할빈의 인기와 호평이 계속 상승하고 관광객 수용과 총 관광수입이 사상 최고치에 달하여 전성 빙설경제의 발전을 가속화했다. 현재 흑룡강은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지시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특색 문화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겨울 빙설관광 '100일 행동'을 전개하여 빙설경제를 강화하고 있다. 여러 귀빈들을 진심으로 룡강에 초대하여 '북국의 좋은 경치와 아름다운 룡강'의 독특한 매력을 직접 느끼고 룡강사람들의 순박성과 룡강 진흥 발전의 활기찬 생기를 느끼며 함께 빙설의 약속으로 아름다운 미래를 창조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빙설축제는 '격정으로 동계아시안게임 맞이, 빙설로 세계를 따뜻이(激情迎亚冬 冰雪暖世界)'를 주제로 얼음도시에서 약속하고 빙설과 함께 환락을 즐기며 룡띠해에 가족과 함께 즐기고 봄눈으로 봄볕을 맞이하는 '4대 장'을 배치하여 빙설축제, 빙설문화, 빙설예술, 빙설스포츠, 빙설경제무역, 빙설패션, 대중빙설의 '7대 판'을 마련하고 100여개 특색 빙설행사를 전개하여 빙설스포츠, 빙설문화, 빙설장비, 빙설관광의 전반 산업체인 발전을 촉진하며 룡강 특색 문화관광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한다.



허근 량혜령 등 령도들이 ‘격정으로 동계아시안게임 맞이, 빙설로 세계를 따뜻이’라는 주제 전시를 관람했다.

개막식에 앞서 허근 량혜령 등 령도들이 '격정으로 동계아시안게임 맞이, 빙설로 세계를 따뜻이'라는 주제 전시를 관람했다.



개막식 현장

문화관광부 관련 사 국 책임자, 세계관광련맹의 부분적 성원, 외빈 및 주중대사관 대표, 국내 부분적 관광도시 정부 및 문화관광부서 책임자, 성 직속 관련부서, 각 시(지구) 정부(행서) 및 문화관광부서 책임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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