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10시, 출국수속을 마친 중국적 화물차가 천천히 부유고빙(浮箱固冰)통로로 진입해 3년여만에 동강(同江)항에서 러시아 샤레닝스코예 (下列宁斯阔耶)항 부유고빙통로가 다시 개통되였다. 동강출입국 변방검사소는 사전에 계획을 세워 첫날 변방검사소 통관업무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엄격히 검사하다
검사의 품질과 효률을 효과적으로 향상하기 위해 동강출입국 변방검사소는 사전에 계획 배치하고 과학적으로 경찰을 배치했으며 적극적으로 앞당겨 서비스를 제공하고 대외무역기업을 방문하여 항구의 출입국차량 및 화물동향정보를 사전에 파악하고 전문 보장계획을 수립했으며 합동검사부서와 긴밀히 소통 협력하여 검사과정을 세분화하고 통관과정을 최적화하여 첫날 변경감사작업이 순조롭게 완성되도록 보장했다.
순조롭게 통관하다.
출입국차량의 '대기 제로'를 보장하기 위해 변경검사기관은 통관 서비스조치를 최적화하고 출입국차량에 대한 '즉시 검사(随到随检)'정책을 시행하여 항구 통관의 효률을 효과적으로 향상했다. 근무 1팀 민경 조병(赵栟)은 "동강항 변방검사소는 계속해서 출입국 교통운송수단에 대한 검사 감독 관리모델을 탐색 혁신하고 통관 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조치를 취하여 동강 대외무역의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동강동항에서 러시아 샤레닝스코예항까지의 부유고빙통로는 23량의 부유고빙상자가 련결된 왕복 차로이다. 부유고빙통로의 년간 운영기간은 약 130일이며 년간 화물 처리능력은 40만톤이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남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