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1자동차 길림자동차유한회사는 남아메리카 콜롬비아에 총 인민페 570만원에 달하는 선야 R7 택시 100대를 성공적으로 수출함으로써 제1자동차 길림자동차의 남아메리카주 시장으로의 첫 진출을 실현했다.
제1자동차 길림자동차유한회사는 구조조정 이후 해외 시장을 적극적으로 배치하고 자영업 수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 회사는 콜롬비아와 년간 500~1,000대의 택시 맞춤형 주문을 체결한 상태이다.
이와 동시에 제1자동차 길림자동차유한회사 산하의 길기룡산경차유한회사도 로씨야 시장에서 돌파구를 마련했다. 년초 이 회사는 제1자동차 길림자동차유한회사와 전략적 협력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로씨야의 수출 수주에 성공했다. 3월 말에는 1차 상용차 100대가 교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1자동차 길림자동차유한회사가 국제시장에서의 전략적 배치가 점차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은 길림시의 여러 부서가 련동하여 기업의 수출을 보장해준 덕분이다.
최근 몇년 간, 길림시상무국은 길림세관, 길림세무, 길림금융 등 여러 부서와 련합업무 체계를 형성해 길림시당위와 시정부의 업무 배치를 지속적으로 관철 리행하고 진정으로 기업의 뒤심이 되여 주동적으로 방문하여 상황을 파악하고 기업의 호소에 귀를 기울이며 기업을 추천하여 각종 국제 대형 전시회에 참가하면서 수출 방향을 조정하고 있다.
/래원 길림시방송국, 편역 차영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