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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유한 나라들, 도시 자동차 줄어든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0.15일 06:10
영국의 《경제학가》란 주간지에 《자동차를 벗어나》란 문장이 발표되였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쓰고있다.

당면 세계적으로 자동차수량(운행량)은 10억대를 초과 , 2020년에 가면 이 수자가 배로 늘어날 전망이다. 2011년 6000만대의 새차가 세계 자동차대렬에 들어섰다. 아세아주, 라틴아메리카주에서 사람들은 구매력만 되면 차를 구매한다.

부유한 나라에서는 자동차판매량 급등 태세는 《스톱》되는 추세다. 점점 더 많은 학자들은 그럴 가능성을 제기하고있으며 발달국의 자동차보유량과 운행거리는 곧 포화상태 혹은 점차 내려가고 있는바 이를 《자동차 포화》라 한다.

2008년부터 시작되는 경제쇠퇴와 유가상승은 허다한 나라의 자동차 운행거리가 선명히 줄어들게 하였는데 미국, 영국, 프랑스, 스위스의 경우가 그러하다.

경제가 회생되면 이전과 마찬가지로 자동차를 빈번하게 사용할것이라는 추측이 많지만 이런 예측은 아마도 현실로 될수 없을것이라라고 본다.

경제위기는 자동차의 사용률을 낯추기 마련이지만 자동차 사용률이 낮아지는 추세는 경제위기전에 시작되였다는 분석이다. 올해초 오스트랄리아의 한 보고에서 세계적으로 이미 20여개 나라로부터 자동차 운행거리가 《곧 포화될 추세》라 했다. 운행거리는 수십년간 련속 상승세를 보였지만 인구당 운행거리는 이미 선명히 내려갔고 많은 나라에서는 이미 상승을 멈추었다고 했다. 절대다수 부유국에서는 농촌지역의 자동차사용이 줄곧 온정 혹은 상승하지만 도시에서는 자동차 보유량과 사용률이 내려가고있다고 했다. 이를테면 런던에서는 1990년부터 자동차 보유량이 줄곧 하강세를 보였고 구라파 많은 도시에서의 자동차 사용률이 다 감소추세를 보였다.미국에서도 90년대중기부터 도시《무차(无车)족》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자동차 사용이 줄어드는 원인은?

그 주원인은 공공운수 시스템이 속도, 신임도, 운수능력의 대거 제고라고 봐야겠지만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자동차 확보자가 피해를 보는 문제가 불거진셈이다.

1994년 물리학가 마르체티는 이런 말은 남겼다.

사람들은 출근 평균시간을 1시간안으로 통제하고 싶어하며 더 많은 시간을 출퇴근에 허비하는걸 싫어한다. 그러나 자동차는 1시간이란 시간대에 점점 먼곳까지 가게 하였고 도시확장세까지 합세하여 사람들의 통근거리는 더는 멀어질수 없는 극한에까지 닫게 하였다. 이리하여 사람들은 차차 도심으로 도로 이사오기를 원한다.

《자동차 포화》에 달하면 어떤 현상이 나타나는가?

자동차기업들이 쉽게 부유국에서 시장을 개척하려 하지 않는다. 례하면 미국에서 자동차 공급량은 언녕 운전면허 소지자수를 릉가했다.

자동차 제조상들의 눈은 자연 발전도상국으로 돌린다. 2010년-2011년간 중국의 자동차판매량은 이미 미국을 초과했고 2.6%의 장성세를 보였다. 인도네시아의 자동차 판매량은 17%나 장성했다.

자동차가 줄어드는 다른 한 원인은 정부당국은 자동차리용률이 낮아지는데서의 좋은점을 만끽하게 되였다는 점이다. 고속도로환경에서 자가용을 리용하면 시간당 2500명을 운송, 공공뻐스를 리용하면 5000명을 운송, 대신 철로를 리용하면 5만명을 운송할수 있다는 계산평가가 나왔다.

물론 자동차연료세는 발달국에나 특히는 발전도상국의 재정수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 마련이지만 전문가는 발전도상국의 《자동차 포화》시기는 기성 부유국들보다 종적으로 앞당겨 올것이라고 한다.

상해에서는 2000년부터 도시 80%지역을 커버한 대규모적 지하철공사를 진행해 왔는데 매일 800만인차의 운송능력을 실현하고있다. 인도에서도 18개도시와 몇몇 중동 도시들을 워크하는 도시 궤도교통망을 설계하고있다.

자동차가 나타난 50년후 문화는 최종적으로 자동차 그 자체를 개변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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