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세계최대의 소상품시장'이 할빈에 자리잡게 된다.
16일 '절강의우중국소상품성동북시장항목'이 정초식을 갖고 할빈시 호란구 리민경제기술개발구 입주를 선언했다.
의우는 세계적으로 가장 큰 소상품도매시장이다.의우중국소상품성 동북시장은 절강(의우)중국소상품그룹이 지역을 벗어나 직접 경영하는 소상품시장이며 의우그룹총부가 핵심팀을 파견해 경영관리를 하게 된다.
이 항목의 건설용지규획 총 면적은 약 200만평방미터에 달하며 전부 투입운영된후에는 상가 6만호를 수용할수 있고 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할수 있으며 매년 시장교역액이 300억원에 달할것으로 전망된다.
이 항목의 1기공사는 면적이 117만평방미터에 달하고 소상품구,종합상업무역구,공장직판매구,브랜드상품구 등이 포함되며 국제브랜드할인점,5성급호텔과 5A급 오피스텔,금융서비스센터,상업주택일체화 거주사회구역도 일떠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