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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이', 무르익는 '박해진' 쟁탈전..최후 승자는?

[기타] | 발행시간: 2012.10.20일 14:20

[OSEN=윤가이 기자] 왈가닥 박정아와 순정 판타지 최윤영이 박해진 쟁탈전에 나설 예정이다.

2주째 시청률 30%(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 전국 기준)대를 돌파하는 ‘놀라운 저력’으로 국민드라마의 반열에 올라 선 KBS 2TV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극본 소현경, 연출 유현기/제작 HB 엔터테인먼트)가 박해진을 두고 박정아, 최윤영의 삼각 로맨스를 예고했다.

박정아는 자신이 재벌가 딸이라는 뒤 배경을 감쪽같이 숨기고 자신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남자를 찾고 있는 사랑지상주의자 강미경 역으로 열연중이다. 왈가닥에 선머슴이지만 청승맞지 않고 똑 부러진 화법으로 사고현장에서 우연히 만난 상우(박해진)와는 티격태격 친구로 발전한 상황.

최윤영은 상우를 향한 짝사랑 열병에 심기가 불편해진 엄마 강순(송옥숙)에 의해 3년 강제유학을 떠나게 될 처지에 놓인 호정 역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집에 갇힌 호정은 맨발로 무작정 탈출을 감행, 상우에게 울면서 사랑고백을 했지만 끝내 받아들여지지는 않았어도 호정의 애정공세는 귀엽고 사랑스럽기만 했다.

오늘 토요일(20일)부터 ‘내 딸 서영이’ 3년 후의 이야기가 첫 방송되며 박해진을 중심으로 한 박정아, 최윤영의 삼각로맨스가 드라마의 한 축을 담당하고 긴장감을 이어나갈 예정인 가운데 이들의 멜로가 어떻게 그려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된 상황.

‘내 딸 서영이’는 재벌가임을 숨긴 채 상우와의 친구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미경과 무한 애정 공세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상우에 대한 포기를 모르는 호정을 멜로의 주인공으로 앞세우며 시청자들의 행복한 웃음을 유발하고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끔 하는 모습을 그려내 재미를 선사 할 예정이다.

상우에 대한 선머슴 사랑지상주의자 미경과 소녀감성의 대명사 호정의 로맨스 카드를 내세운 ‘내 딸 서영이’가 가파른 상승 무드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issue@osen.co.kr

<사진> 블리스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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