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저질 중약재에 대한 시장관리 규범화 절실
일전 주식품약품감독관리국 약품기계조사분국에서는 금년이래 추출검사한 중약재, 중약한약(中药饮片) 검사결과에 대한 분석, 분류, 연구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 분국에서는 올 9월말까지 6개 약품생산기업과 18개 중약한약경영기업, 19개 중약한약 사용단위에 한해 추출검사 및 감독을 진행했는데 31개 종류의 중약한약중 24개 종류가 불합격으로 그 비률이 무려 77%에 달했다. 연인차로 67차의 검사중 불합격률은 이중 59%인 40차로 불합격품에 대한 조사 및 처리를 전부 마친 상태다.
약품기계조사분국의 관계자는 중약재, 중약한약의 불합격률이 줄곧 비교적 높은 원인은 중약재 및 중약한약의 질량표준이 높지 못한것과 구매경로가 비교적 어수선한데 있다고 분석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현재 의료단위에서 중약재 및 중약한약의 구매고리에 엄격한 검사험수 관문을 설치하고있지만 약재의 명칭이 아직 완벽히 규범화되지 못했고 생산지의 환경변화, 채집조건, 가공보관중에 질량문제가 존재한다고 한다.
또한 도매기업은 의료단위에 비해 구매고리 감독이 느슨하여 일부 기업에서 개인 혹은 도매기업이나 업무원으로 사칭한 자들로부터 질량미달인 약재를 구입해들이는데 이는 가짜, 저질 중약재가 시장에 범람하는 주요원인으로 되고있다.
이 분국에서는 중약재, 중약한약시장에 대한 감독관리력도를 진일보로 높이고 일련의 집중정리정돈 구체사업요구에 좇아 가짜, 저질제품 제조, 판매 행위를 엄히 타격하여 약품시장질서를 바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