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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안 찌려면 이렇게 먹어라!

[기타] | 발행시간: 2012.11.19일 14:22

배고픔을 느끼기까지 신체는 6~8시간을 필요로한다고 알려져있다. 즉, 사람이 느끼는 배고픔은 대부분 정신적인 데에서 비롯될 때가 많다고 미국 의학전문가들이 전했다.

소아과의사이자 웨이크 포레스트 뱁티스트 의학 센터(Wake Forest Baptist Medical Center)의 총 책임자인 브레너 FIT 조세프 스켈턴(Joseph Skelton) 박사는 사람의 배고픔은 대부분 음식을 떠올리거나 음식 냄새를 맡거나 음식을 보거나 먹는 행위를 상기할 때 발생한다고 전했다.

이는 정신이 음식에 집중되게 하며 사람들로 하여금 스스로 배가 고픔을 확신하고 먹을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게 한다고 스켈턴이 말했다.

과식을 피하기 위해 스켈턴은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

-- 기다려라. 식사를 하고 배가 부른 것을 느끼는 데에는 20분 혹은 그 이상이 소요된다.

-- 기다리지 못하고 계속 먹는 사람은 최대치까지 먹게 될 것이고, 나중에 속이 불편해진다. 여유를 가지고 먹어라. 앉아서, 이야기하면서, 휴식을 취하면서 먹어라.

-- 너무 몰아붙이지 마라. 특별한 음식과 가족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다. 즐겨라.

-- 미리 계획을 세워라. 특별한 식사를 할 것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일정을 맞춰라. 명절이나 휴일에 있는 식사에 가는 날에는 아침이나 점심을 더 가볍게 먹거나, 고섬유질의 과일이나 채소를 주로 먹어라.

-- 거하게 먹는 식사는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해라. 할머니가 해주시는 푸짐한 팬케이크를 아침으로 먹고, 같은 날 추석 때 먹음직한 상다리 휘어지는 음식을 먹는 것은 금물이다. (코리아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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