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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중앙에 미철거 건물이 우뚝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11.22일 11:13



2012년 11월 21일 오후, 절강성 온령기차역앞의 아직 개통되지 않은 큰길 한가운데 철거되지 못한 건물 한채가 우뚝 솟아있다. 미철거된 이 아빠트에는 아직 2가구의 주민이 살고있다. 미철거 건물주위에 난 길은 아직 정식통차를 실행하지 않았지만 부분적으로 차량들이 통차하고있는데 모두 미철거건물을 에돌아 지나고있다.



료해에 따르면 미철거호중의 중간 두 가구는 한 가정인데 온령시 대계진 하양장촌에 속해있다. 미철거 4가구중 2가구는 이미 철거에 동의했으나 중간 2가구의 안전을 위해 건물을 전부 철거하지 못하고있는 실정이다. 부근 주민들에 의하면 미철거호는 철거보조금이 자신들이 요구하는 금액에 도달되지 못하여 철거동의서에 서명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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