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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에이즈 사망자, 27년간 9만3천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11.22일 10:45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에서 에이즈(AIDS)로 인한 각종 질병으로 숨진 사람이 9만명을 넘어섰다.

  중국넷은 중국 위생부 통계를 인용해 1985년 중국에서 처음으로 에이즈 환자가 보고된 뒤 에이즈로 인한 사망자 수 누계가 지난해 말 현재 9만3천3명으로 집계됐다고 전했다.

  중국질병통제센터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에이즈 환자와 인간면역결핍바이러스(HIV) 감염자 수를 78만명가량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는 등록된 35만명가량의 에이즈 환자 및 HIV 감염자, 미신고자를 모두 합친 수치다.

  특히 남성 간 접촉에 의한 감염과 20대 초·중반 젊은이들의 감염 비율이 높아지는 것이 최근의 특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질병통제센터의 한 관계자는 "남성 간 접촉에 의한 감염은 대도시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고 있다"면서 "베이징, 상하이, 청두, 충칭, 쿤밍, 다롄, 닝보 등 도시에서는 거의 매일 새로운 감염자가 출현할 만큼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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