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원래 19일을 전후하여 동아시아정상회의기간에 열릴 가능성이 있던 일본수상 노다 오시히꼬와 한국대통령 이명박의 정식회담이 한국측에 의해 취소되였다. 그 원인은 한국측에서 일본의 정국흐름방향을 지켜볼것을 희망하면서 회담에 대한 태도가 소극적이였기때문이다.
공교로운것은 인도총리 싱도 지난 14일, 노다가 중의원해산을 선포한 뒤 15일로 예정되였던 일본방문계획을 미루었다. 이밖에 이달 초 로씨야대통령 뿌찐도 《시간이 바쁘다》는 리유로 원래 12월로 예정되였던 노다 요시히꼬의 로씨야방문계획을 거부했다.
/중앙TV, 환구시보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