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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4' 정준영 "딕펑스 우승하면 같이 살기로 했는데.."

[기타] | 발행시간: 2012.12.04일 09:45

[enews24 이경남 기자] '슈스케4' 정준영이 딕펑스를 응원한 이유를 공개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윤건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허니지 이지혜가 출연한 '슈퍼스타K4'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정준영은 "딕펑스의 우승을 지지한 이유가 뭐냐"는 물음에 "형들이 1등하면 같이 살기로 했다. 우승하면 5억이 생기는데, 같이 사는 사람으로서 좋아지지 않느냐"고 특유의 솔직함을 보였다.

이어 "지금 강남, 건대에서 살고 있는데 형들이 1등하면 집이 커진다. 원래 건대 집을 빼서 강남으로 이사하려고 했는데 그게 잘 안돼서 두 집을 오가면서 생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정준영은 강남에서 살고자 하는 이유에 대해 "클럽에서 놀다가 택시 타고 집에 가는 게 힘드니까"라고 4차원적인 발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1위의 영광은 로이킴에게로 돌아갔다. 놀기 좋은 주거환경을 위해 딕펑스를 응원했다는 정준영의 말을 들은 로이킴은 "자본주의적으로 보면 이해된다. 자기만 생각한다"고 센스있게 받아쳤다.

이후 정준영은 '딕펑스와 로이킴 중 누가 더 좋은가'라는 질문에 "로이킴이 좋다. (딕펑스는) 돈이 없어졌으니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출처=Mnet

이경남 기자 lee1220@enews24.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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