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조선족자치현 십사도구중심소학교 당지부에서는 당원교원들로 《빈곤학생돕기》활동을 조직했는데 모두들 적극 호응해나섰다.
당원교원들은 저마다 호주머니를 털어 빈곤학생들을 도왔다.그들의 소행에 감동된 기타 당원적극분자들과 일반 교원들도 너도나도 적극적으로 이 활동에 참여했다. 하여 이미 8명 학생의 실제곤난을 해결해주어 그들이 근심걱정이 없이 공부에 열중하게 했다.
이밖에도 학교에서는 또 교원들이 기부한 자금으로 매 학생들에게 필기장, 일기책 등 학용품을 사다 나누어주면서 학습에 열중하고 우수한 성적을따내라고 고무격려해주었다.
보조금을 받은 학생들
학용품을 받은 학생들
/남철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