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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포인트] 음식 궁금증 해결하고 건강하게 먹자

[기타] | 발행시간: 2012.12.07일 15:54
[일간스포츠] 우리 몸에 좋은 음식들은 많이 알려져 있다. 그만큼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이 중요하고, 많은 사람들이 식단의 중요성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렇다면 많이 알려진 정보를 우리는 잘 활용하고 있을까? 아무리 비싼 영양제도 자신에게 부족한 영양소가 아니라면 필요 없듯이 제대로 알지 못하고 따라만 한다면 시간낭비일 뿐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몸에 좋다고 알려진 음식과 관련한 궁금증을 알아봤다.

오리고기는 많이 먹어도 절대 살 안 찐다?

다이어트나 잦은 고기 섭취로 고민하는 사람들은 한번씩 들어 봤을법한 말이 "오리고기를 먹어라, 오리고기는 괜찮다."라는 말이다. '닭고기, 돼지고기, 소고기는 안 되는데 오리고기는 된다?' 이는 도대체 어떤 근거로 나온 말일까? 물론 서늘한 성질을 가진 오리고기에서 나온 기름은 다른 동물성지방과 달리 상온에서 액체상태라 다른 육류의 기름에 비해 덜 해롭다. 그러나 오리고기도 많이 먹으면 심혈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오리고기를 많이 먹어도 절대 살이 안 찌고 성인병까지 예방할 수는 없다.

아침 물 한잔이 건강에 좋다?

"충분한 수분섭취를 해라." 다이어트를 할 때도, 감기에 걸렸을 때에도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심지어 피부미인과 동안의 비결에서도 수분섭취는 쉽게 등장하는 말이다. 관련하여 우리에게 많이 알려진 것은 '물은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마시면 건강에 이롭다.'라는 말이다. 보통 물은 신진대사를 활발히 하고 장 운동을 도와 변비예방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즉, 아침에 공복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위와 장의 노폐물을 깨끗하게 걸려주어 대변활동을 돕는 역할을 한다.

아침에 과일 한 조각이 몸에 좋다?

과일과 채소는 잘 알려진 건강음식이다. 그렇다면 왜 특별히 아침에 과일 한 조각이 몸에 좋다는 말인가? 물론 점심과 저녁에 먹는 과일, 채소도 건강에 좋지만 아침에 먹는다면 몸에 신선한 자극을 주고, 몸 전체의 에너지 버튼을 가동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특히 아침에는 밤새 쉬고 있던 위에 부담을 주지 않는 미량의 과일이 부담이 되지 않으면서도 충분한 영양분을 채우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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