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문화기업인 북경만달(万达)문화산업그룹이 일전 북경에서 설립의식을 가졌다고 9일 광명일보에서 전했다.
광명일보는 등록자본, 자산, 수입을 기준으로 이 기업이 국내 기타 문화기업들을 훨씬 초월해 목전 국내 최대 문화기업으로 꼽히고있다고 설명했다.
북경시 통주구에 등록해있는 만달문화산업그룹은 등록자본이 50억원, 자산은 310억원, 2012년 수입은 220억원에 도달할것으로 예측되고있다.
알아본데 의하면 만달문화산업그룹은 만달그룹의 문화산업자원 재조정을 거쳐 설립된것으로 산하에는 11개 회사, 9개 항업이 포괄돼있다. 산하 회사로는 중국만달원선(万达院线), 미국 AMC 영화관회사, 만달영화텔레비죤전파회사, 만달주제공원회사, 《대중영화》잡지 등이 포함된다.
만달그룹은 2005년부터 대규모로 문화산업에 투자, 투자액은 100억원에 달하고있는바 현 국내서 문화산업투자액이 가장 많은 기업으로 꼽히기도 한다.